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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모 정거장에서 아주머니 두분..타셨어요.
때마침 자리가 1.5인분정도 애매(?)하게 자리가났어요.
1.5인분정도 자리에 여기에 제가 타기전부터 계속
초등학생 한명 앉아 있어요.
초등학생이 자리 비키면 충분히 아주머니 두명은 충분히
앉을 수 있구요.
아주머니 두명..이 초등학생보고 다른 자리에가서 앉으라고,
초등학생 자리 뺏더라구요.ㅎㄷㄷㄷ
결국 이 초등학생은 다른 칸으로 가게 되구요.
아 진짜 이 아주머니 두명..좀 꼴불견이네요.
나이 먹었다고 지하철,버스 등 이런곳에서 좀 자리 뺏는 행동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건강하고 두다리로 충분히 걸어다니고 사지 멀쩡하면 나이먹어도
그냥 서서 갔으면 좋겠어요.
초등학생은 상처 많이 받았을듯 싶..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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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쓰레기고 제정신이 아닌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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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도대체 어디로 먹은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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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깡패... 쯔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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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아니라 덩치 좋은 남자였으면 찍소리도 못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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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적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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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시내버스 뒷좌석에 앉아있었는데 어른이 탔는데 안피하고 뭐하냐며 소리를 고래 고래 지르던 노인네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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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기때 버스에서 자리 많이 뺏겼어요. 억지로 밀어내고 자기랑 같이 앉자면서.. 너무 싫은데 힘으로 밀어내고 자기 무릎에 앉으라고. 말이되나요? 서너살짜리도 아니고 대엿살된 애를.. 그나마 30년 전이니 엄마도 암말않고 그냥 엄마한테 오라고 해서 기대서 갔지 요즘같으면 한마디 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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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멀쩡히 타고다닐 튼튼한 다리두고 왜 그러나 몰라요. 못 서서 갈거같으면 노약자석으로 가던지 해야지 왜 멀쩡히 돈내고ㅠ탄 애한테 자리를 비키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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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 자리욕심이 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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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저런 사람은 내가 안당하고 제3자로써 보기만 해도 짜증 나요. 지가 뭔데 남의 자리를 뺏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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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nju366730님의 댓글 wesnju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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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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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한상태로 자리 뺐긴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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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wanz님의 댓글 BlackSwa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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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런 적이 있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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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이건 진짜 그 아줌마들 철면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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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일처럼 맘이 아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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