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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전거타는 맛에 살아요
 
정의구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8-07-12 07:24:52
조회: 809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1 ]

본문

좋은건 아니고 그냥 하이브리드 자전거이지만
사놓고 자전거 탈 줄 몰라서 전시만 해두었다가
요새 타는데 재미나네요ㅎ
충격흡수가 안되어서 엉덩이는 곤욕이지만요ㅎ
우리동네에 이만큼 자전거도로가 잘되어 있었나싶을 정도네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저도그렇게 시작해서 500정도 질렀는데 결국엔 도난당해서 강제 손절당했습니다..그 날 오전에 태어나 처음으로 경찰도 불러봤네요.김첨지도아니고 오후에 옥션에서 주문한 방수커버가 대한통운으로 왔었죠...멘탈 좋은편이라고 생각했는데 후유증이삼일정도 가더라구요 학생때라 더 심했던거 같습니다~
뭐 그 이후 초심으로 돌아가 하이브리드(썸탈)사서 마실용으로 탔는데 이 마저도 도난당하고 안탄지꽤됐네욯ㅎ

    5 0
작성일

ㅋㅋㅋㅋㅋ 김첨지도 아니고 ㅋㅋㅋㅋ

도난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2 0
작성일

지금이야 무덤덤하게 말하지만 당시엔 충격이 엄청났죠...아 김첨지는 그 당시에 생각했습니닿ㅎ
생각해보니 하이브리드사기전에 후배가 다른 하이브리드 줬는데 이건 교통사고로 해먹었습니다..진짜 아프면 소리도 못지르더라구욬ㅋ suv가 가볍게 쳤는데 통증때문에 진짜 머리가 하얘지더라고요
그러고 알바하러갔더니 차장님이 입원을해야지 여길 왜오냐고..그렇게 다시 발길돌려 입원했는데 이소식듣고 여자친구가 찾아와서 입구에서부터 눈물뚝뚝흘리면서 뛰어와 안겼고(6인실이었는데 여친이 하도 떨어질생각안하니 다른분이 주의주시더라구욯ㅎ) 하도 울음을 안그쳐서 당일입원했다가 의사허락없이 퇴원안된다는 간호사분께 사정사정해서 퇴원했는데
음 쓰다보니 끝이없네요ㅋㅋ 죄송합니다

    4 0
작성일

이래서 내 눈에 보이지 않으면 내것이 아니라고 하나봐요. 자전거는 너무 도난당하기 쉬운것 같아요. 저는 도난 당한건 아니지만 누군가 기어변속케이블에 칼집을 내서 고장난적은 있네요.ㅠ

    2 0
작성일

역에 세워두니 거치대랑 무선속도계 전조등 후미등 다 훔쳐가더라구욬ㅋ
저는 세대 도난당하고 두대 사고로 말아먹고 안타고있습니다..

    2 0
작성일

ㄷㄷㄷ 역시 세상엔 별 또라이가 다 있군요. 저도 집안에 들여놓다가 밖에 내놓았는데 새거 티난다고 가져가진 말았으면 좋겠네요 ㅠ

    1 0
작성일

새벽에 귀찮아서 잠깐 대놓고 아침에 안에 두려고보니 없더라구요

    0 0
작성일

500이라니ㄷㄷㄷ
타다보면 가볍고 편하고 그런 것들이 눈에 들어오겠죠
제건 30만원짜리에요ㅋㅋ

    1 0
작성일

진짜 가볍고 좋아욬ㅋ 나가는게 차원이 다릅니다
거기다 포크(쇼바)랑 브레이크 짱짱하니 정말 타는 맛 엄청 납니다 트릭도 잘되구요
근데 이거타다가 알톤탈때 기분이란...

    0 0
작성일

자전거로 우여곡절이 많으셨네요. ^^
저도 생활자전거 아주 오래 전에 몇 번 잃어버리고 (안 묶고 상점 들어감 ㅜㅜ)
절대로 자전거 엄청 아끼고 도난에 신경씁니다. ㅎㅎ
다만 최근에 안 아끼는 생활자전거는 밖에 세워두고 사용하지를 않아서 도난 당했는데도 언제 없어진지 몰랐지만요 ㅎㅎㅎ

500만원짜리라면 엄청나네요. 트릭까지 하신다니 ㅎㄷㄷ

    1 0
작성일

인생자체가 그런거같아욯ㅎ 더한분들도 많으시겠지만요
트릭이라해봐야 꼴갑떠는수준이고 엄한 튜브만 계속 터져서 이것도 돈 좀 썼네요 거기다 갈때마다 사장님이 영업해서 야금야금지르고..그래도 한번은 안장 5만원짜리 주셔서어찌나 신이나던지 ~ 원래쓰던것도 3만원주고 갈은거라 큰차이는 없었는데 단골이라고 챙겨주시는 그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ㅋㅋ

    0 0
작성일

^^ 자전거 펑크나 타이어 튜브 교환은 자가정비로 하셔도 재밋어요

    0 0
작성일

지금이야 척척하지만 당시엔 무조건 샵으로 갔네욯ㅎ 하지만..재밌진않아요... 바퀴 분리해서 타이어 열고 튜브빼고 교체하고 공기주입하고 조립하고 너무귀찮아욬ㅋㅋ 떼우는것도 모아서 한번에하려다가 결국 안하게되더라구요

    0 0
작성일

자전거는 방에 놓지 않는 이상 언젠간 도둑 맞더라구요. 전 80만원 짜리하나 중고 30짜리 하나 철티비 두개... 딸래미 차양달린 자전거 하나 도둑맞았네요.  아직도 길가다 비슷한 자전거 세워져있음 살펴보고 갑니다

    1 0
작성일

어휴 도둑놈들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실제로 나중에 파출소에서 자전거도둑 하나 잡았다고 연락이왔는데 제꺼는 없더라구요. 순간 기대했었는데..

    0 0
작성일

저도 꽤 로드 탓는데...좋은자전거는 아니었지만 결국엔 마실용 자전거로...
그냥 또 타다가 지금은 짐받이까지 설치하니까....아무도 안가져갑니다.

막말로 2분차로 오토바이 헬맷걸고 들어갔다 나오니 헬멧이 없어졌다고 하니...
이 세상에 도둑넘들이 얼마나 많은지..에후....

    1 0
작성일

제 껀 비오는날 포터로 실어가더라구요 쩝

    1 0
작성일

아주 오래 전에 저는 스쿠터 실어 가는 걸 경험했습니다.

    1 0
작성일

참 도둑놈들 대단합니다
그 정성으로 일을하지

    0 0
작성일

썸탈로 시작해서 저렴한 로드로 기변했는데, 딱 한 해 탔네요.
그 다음 해엔 족저근막염으로 강제 오프, 그 다음 해엔 (원래있던)비염과 발목통증으로 강제 오프.
올해는 미세먼지가 아주 그냥 쩔어서 기관지가 안좋은 저는 또 자체 오프......
그냥 두 대 다 팔고 전기자전거(응?)로 기변할 까 싶기도 하지만,
방치 된 채 있는데 팔아봐야 얼마나 받겠나 싶어서 그냥 끌어안고만 있네요...ㅠㅠㅠㅠ

    1 0
작성일

헉 지금이라도 팔아보세요!!
썸탈만해도 15나 16일텐데 그 정도면 십만원이상 받습니다
로드는 자이언트인가요? 얼른 처분하세요 생각보다 돈됩니닿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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