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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인식 잘 안되던 외장하드 250기가짜리 있었는데
개인정보 유출 걱정되어서 그냥 파손해서 버리려다가 분해했는데 구조가 간단하더라고요
노트북 ssd로 교체해서 집에 잠자고 있던 500기가짜리 노트북 하드 꽂아보니 되네요
순간 노트북에 있는 ssd를 빼내서 외장ssd 하나 만들까 했지만..귀찮아서ㅋㅋ
외장하드500기가짜리 하나 생긴 느낌이에요.
근데 외장하드는 어떻게 버리나요? 외장하드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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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에 외장하드케이스 사서 끼우면 그게 외장하드죠 뭐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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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바 형태로 된것도 있을만큼 외장하드는 단순 그 자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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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보면 sata to usb케이블도 팔죠. 일부 외장하드는 sata방식이 아니라 바로 usb 방식으로 기판에 납땜 된 것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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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인터페이스 기판, 내장하드 이렇게 구성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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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드를 분해하신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