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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듣는데 갑자기 허리통증이오길래 숨쉴때 마다 턱턱 막혀오더니만 ;
결국 4번 5번쪽에 디스크가있다고 ㅁㄴㅇㄹ
보험을 안들어둔게 매우후회가됩니다...흐그그극
통증의학과에서 최소 3~4번은 와야 좀 치료가될거라는데
찾아보니 진통 소염제 약주는게 거진끝이더군여..
주사 놔주고 하는데 10만원가량깨지는거보니 무서운..
다들 허리조심합시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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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허리디스크로 주사맡고 2만원가량 나왔는데 무슨 주사가 그리 비싼건가요... 꼬리뼈쪽에 주사를 누워서 맡았는데... 흠.. 당분간은 정말 무리하시면 안됩니다. 앉았다 일어나거나 할때 전기가 팍 오게되는 더 아픈상황이 올수있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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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때문에 최소 10~ 12시간가량 앉아있으니.. 무리지요 ㅠ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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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거 들지마시고..조심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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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권도 무거운뎈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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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대 초반때 디스크때문에 시술 받았는데요. 디스크는 90%이상이 수술없이 회복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물리치료 잘받고 무리만 안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허리만 아프면 괜찮은데 한쪽 다리가 저려오면 디스크가 많이 튀어나와서 신경을 누르고 있는 것인데 이런 상태라면 거의 시술 또는 수술까지 해야된다고 생각하면 돼요. 저도 한쪽다리가 저려왔는데 인터넷 글만보고 저절로 회복되겠지하고 한달동안 물리치료만 받다가 결국 300만원짜리 시술 받게됐네요. 아무튼 단순히 허리만 아프신거라면 물리치료 잘 받으시고, 앉아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시고 허리에 좋은 스트레칭도 열심히해주면서 관리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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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교육때문에 최소 9시간이상 앉아있어야되서..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는건 무리인거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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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이랑 허리가 안좋아서 좋다는건 다하는데 정말 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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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ㅠ 하필 머니없어서 국비교육 받고있는데 겹쳐서 터지니까 너무 곤혹스럽네요..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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