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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자동차 잠기는 걸로 얼어 죽을뻔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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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4-26 09:32:22
조회: 783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 ]

본문

 

때는 4년정도 된거 같은데요.

 

엄청 추운 겨울이였습니다.

 

촬영 때문에 차를 끌고서 지리산을 향했습니다.

 

네비가 안내하는 대로 갔는데 길이 얼어서 차가 갈 수 없는 곳으로 안내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촬영이 힘들겠다 해서 그나마 휴게소 같은데에 갔는데요.

 

내려서 물어보러 갔는데 닫혀 있더라구요.

 

근데 차 문이 닫힌겁니다...

 

벌벌 떨면서 두꺼운 옷은 차 안에 있고...

 

그러다가 창문이 살짝 열린 틈을 이용해서 손으로 내려가지고 긴 나무로 문을 열었네요.

 

근데 진짜 그날 기억하면 너무 끔찍합니다.

 

3줄 요약

 

겨울 지리산 촬영하러 갔다가 길을 잘못듬

잠시 내렸다가 문이 잠김

겨우겨우 다시 열고 촬영 취소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진짜 다행이네요
요즘 날씨에도 아침 저녁으로 꽤 추울텐데 추운 겨울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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