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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손에 까시도 조그만거 있다고하니
치료실로가서 까시를 빼시는데..
마취없이 칼같은걸로 가시부분은 사정없이 찌르고
도려내시네요 ㅠㅠ 빠진지 안빠진진 원장샘도 확실치는 않으신지...너무작아서...일단 가시주의는
다 도려냇으니 지켜봅시다 라는데.ㅜ 다시는 안와야할텐데...걱정의ㅜ여지가 잇어서 찝찝하네요
지금은 허리 물리치료중입니다..
여러분 몸건강 정말 잘챙기세여..ㅠㅠ 아프니 이정도도 서럽네여..제맘대러 몸이 못움직이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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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손목을 짤라야 확실한 거 아닌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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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농담인거 아시죠? 설마...진짜로...하 실 건 아.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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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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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무리해서오는 통증은 조금씩 좋아지실꺼예요 저는 허리디스크라 매일이 지옥같은 하루들을 하루조금아프거나 많이아프거나 하면서 살아가거든요.. 우울해마시고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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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런 통증이.매일잇으시다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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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가시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허리도 완쾌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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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생살 찢는데..그고통은 치과고통만큼 아팟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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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하시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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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시는 바늘 불로 소독해서 살을 살살 파내 빼는거라고 배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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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들은것 같습니다.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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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주 미세한 가시 박혀서 몇일동안 고생했는데 집에 있는 핀셋으로는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공장같은데서 쓰는 정밀핀셋으로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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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고생하셧네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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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뭇가시 같은게 엄지손가락에 박혀서 정형외과에서 마취 후 째고 꼬맸는데 새살이 더디게 나서 2개월째 고생중입니다. 앞으로는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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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셧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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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때 발에 나무가시 박혔는데 병원가니 의사가 이상한 갈퀴같은걸로 코딱찌 파듯이 박박 긁어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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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간만에 가시 박힌게 이렇게 고통스러울줄 몰랏어요 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