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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도 이쁘지만 목련도 이쁜거 같아요
인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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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4-03 10:59:52
조회: 742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2 ]

본문



동네 어떤 집에 거대한 목련 한그루가 활짝 폈는데

마치 천상의 화원같아요 @.@

 

사진으로 최대한 표현해 보려했지만,,,한계가 있네요 좌절 ㅠ

 

파스텔톤 건물과 하얀 목련이 어우려져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꽃들은 다 이쁜거같아요

    1 0
작성일

봄꽃과 새싹은 정말 다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매년 꽃을 피우는것도 신비스럽구요

    0 0
작성일

..

    1 0
작성일

어른 주먹만한 하얀 꽃송이가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거 같아요

    0 0
작성일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핀 목련꽃같아...
목련 좋지요
오랜만에 광석이형 노래 듣고 갑니다^^

    1 0
작성일

목련꽃에 비유한걸 보니 그녀가 정말 아름다웠나봐요 ㄷㄷ

    0 0
작성일

목련이 정말 우아하고 예뻐서 어릴 때부터 참 좋아했는데 질 때의 모습이 너무 흉하여 뭔가 슬프더라구요. 온힘 다해 아름다움을 뽐내고는 마지막은 지쳐 놓아버린 느낌이랄까... 그래도 다음해엔 더 예쁘게 피니까, 뭐...^^

사진 넘 좋네요^^

    3 0
작성일

그러네요...끔지막한 눈꽃송이들이 바닥에 떨어져있으면 좀 슬퍼보이기도~

    1 0
작성일

지는 모습을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 그 꽃이 그저 떨어지면 그래도 예쁠텐데 목련은 넘 흉하게 지거든요. 그 하얗게 예쁘던 꽃이 갈색으로 흉하게 썩듯 시들어서 그 대비가 참 슬픈 듯 해요...^^

    2 0
작성일

사진 멋있네요.
저희 집 앞에도 흰 목련, 자주 목련이 한그루씩 있는데 이제 막 피고 있더라고요.ㅎㅎ
목련 참 예뻐요~
꽃은 다 좋습니다.ㅎㅎ

    1 0
작성일

목련, 밤에 보면 또 다른 느낌이에요....막 신비로워요 ㄷㄷ

    1 0
작성일

그러게 말이에요~ 인디아님 말씀대로 밤의 목련도 참 신비롭죠.
몇년 전 늦은 귀가에 보게 되었던,
달빛에 하얗게 빛나던 목련꽃잎들이 기억이 나네요.ㅎㅎ
참으로 고고한(?) 모습이라... 감탄한 적이 있습니다.
다만 졌을때에는 시커멓게 물러버린 모습이라 조금 씁쓸했다지요.ㅎㅎ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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