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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댓글들이 난장판이거나
댓글 싸움하는 이유 중에
기자가 원인을 제공하기도 하는 거 같아요
육하원칙을 어기고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어쩌구 저쩌구
해서 이렇게 됐다...는 과정 다 빼 먹고
그냥 결론만 달랑 얘기하거나
어떤 사회적 심각한 문제의 해결법이
이러이러하며 그 이유는 이러이러하다는
충분한 설명을 생략하고
다른 나라는 이렇게 하던데~
라고 달랑 1~3줄로 결론만 말해서
댓글들이 난장판이 되기도 하지요.
충분한 설명이 없다보니
아무 생각없는 횡설수설 댓글들이
많아지는 거 같네요
기자가 생각없이 썼는데
댓글들이 무슨 생각하고 썼겠나요?
우리나라 문해 능력(글자 말고 글의 뜻을 파악하거나... 자기 생각을 충분히 알아듣게 설명하는 능력)이 세계에서 바닥 수준이라던데...
기자라도 글 제대로 써야 할 거 같네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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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팔아먹는 소위 기레기들 입장이서는 댓글이 난장판인게 더 좋으니까 ..일부러 그러는 걸 수도 있어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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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렇기도 하겠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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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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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보다는 낙서같아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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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레기 아닙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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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왜곡+허위 심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