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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밥상
 
예신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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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30 18:07:53
조회: 1,194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13 ]

본문





오늘 저녁 메뉴는,
잔치국수 와, 비빔국수 입니다!
그릇이 생각보다 커서, 면이 엄청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원래 잔치국수 두그릇에 + 비빔국수 한그릇 이였는데,
한그릇씩 담아, 반반 나눠 먹어야 했어요 ㅋㅋ
국수 밥상이라, 그다지 손 갈게 없어, 호박 볶고, 황백지단만 만들었어요.
김가루는 지저분해지니까 과감히 패스 ㅎ
비빔국수에 오이 채썰어 올리면 좋았겠지만, 상추 짜투리가 있어 대신 했어요.

오늘 저녁도 맛있는 시간 되시길. ^^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ㄷㄷㄷ 전 비빔이요~

    1 0
작성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불금 보내세요~^^

    0 0
작성일

만두만두♡♡

    2 0
작성일

배불러서, 만두는 못 먹었어요 ㅋㅋ
아마도 좀 이따, 남편 술안주가 될 것 같아요 ^^;

    0 0
작성일

오랜만에 댓글남겨요~
제가 최애하는 국수네요 !!
방금 베트남볶음면 먹고왔는데,
국수가 더 맛나보여요 ㅠ
맛있는 저녁되세요~~

    1 0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뵌듯 해요~
별일 없으셨죠?!
베트남볶음면 말씀하시니, 전 왜 숙주 듬뿍 들어간, 뜨끈한 쌀국수가 먹고 싶죠 ㅎㅎ;
tiamo님도, 불금 저녁 보내세요!

    0 0
작성일

배부른데 비빔국수 보니 침질질 나네요.

굿굿~~^^

    1 0
작성일

고구마님도 저녁을 일찍 드셨군요?!
오늘도 밥상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0 0
작성일

저는 반반입니다!!

    1 0
작성일

저는 잔치국수가 9 였어요 ㅋㅋ

    0 0
작성일

크 분식 좋네요. 비빔국수ㅠ_ㅠ 만두 ㅠ_ㅠ
저는 얼마 전에 김치 속 들은 메밀만두 구워먹었는데 넘 맛있더라고요~
만두 좋아라 하는데 냉동실에 자리도 별로 없고 해서...쟁여두진 못하겠더라고요.
늘 마음 한켠엔 만두를 종류별로 재워놓고 싶은데 냉동고가 안 도와주네요...ㅎㅎ
식사는 든든히 드셨나요~
어느새 주말이네요. 그래도 집안 정리하랴 가족들 식사챙기랴...
늘 종종걸음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틈이 나신다면 잠시 쉬어가며 하셔요~!!ㅎㅎ

    1 0
작성일

메밀만두~!!!
저는 딤섬 처럼, 피가 아주 얇고 육즙 가득한 만두 먹고 싶은데, 지방에선 사먹을곳이 없는듯 해요 ^^;
언젠간... 만들어서라도 먹어보겠어요.
(그 안에 서울 가는게 빠를것도 같구요 ㅋㅋ)
국수만 먹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마트 다녀왔어요.
설거지만 해두고 나갔다 왔던터라, 정리할게 좀 남았네요 ㅎㅎ;
카니아님도, 미세먼지 조심하시며, 꽃 같은 주말 보내세요!! ^^

    0 0
작성일

제가 오늘 먹고싶었던 음식들이 눈앞에 펼쳐지다니!
날씨도 덥고 해서 비빔국수긴 땡겼거든요...
교자에 김치와 오이소배기까지 더해주시니 완벽한 저녁밥상인 것 같습니다~^^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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