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택배기사를 보는 시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딜바다
커뮤니티
정보
갤러리
장터
포럼
딜바다 안내
이벤트
무료상담실

JTBC가 택배기사를 보는 시선...
 
블리자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8-03-27 17:52:48 [베스트글]
조회: 2,175  /  추천: 19  /  반대: 0  /  댓글: 34 ]

본문



기사님들이 저걸보면 어떤생각이 들까요...허

추천 19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그리고 요즘기사님들 일이 너무많아서
총알처럼 가버리셔서 눈마주치기도 인사하기도 힘들구만.

    7 0
작성일

모를땐 사람있는데 문앞에 놓고 벨누르고 도망간다고 화까지 냈는데, 사람은 자기 입장만 생각하면 안되는거네요 역시. 물론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고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가긴 하지만
저런식으로 뉴스에 나오면 누가 좋게 볼지... 요즘 JTBC 너무 보기 안좋네요.

    1 0
작성일

그러니까요. 언론사가 만들 영상은 아닌데말이죠.

    0 0
작성일

소셜스토리가 아니라 소설이 아닐지.....

    4 0
작성일

차마 정신병 수준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8 0
작성일

이건 진짜 너무했네

    2 0
작성일

명불허전 메갈룸ㅋㅋ
저런일이 있으면 신고를해야지 참나ㅋㅋ

    10 0
작성일

웃음만 나옵니다ㅋㅋㅋㅋ
저런 사람들은 안전을 위해서 집밖에 안나오길.

    3 0
작성일

으잉 jtbc의 의도가 비아냥같은데 아닌가요?ㅋㅋ snl급인데

    2 0
작성일

아님말고룸에 메갈룸...
정말 짜증난다...
오래전부터 안보기를 정말 다행...

    2 0
작성일

똥이네 똥 ㅋㅋㅋ 메갈이 잡긴 잡았나 봅니다 여자시선으로 바라본 한남예비범죄자택배원 이라는것 같네요

    2 0
작성일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군요.
본인들이 미친사람 만난거지 왜 일반화를 하는건지..

    3 0
작성일

글을 지금 봤어요...이건 좀 너무 하네요...
어떻게 이렇게 표현할수가 있나요?
택배기사분들 정말 힘드신데...
물론 요즘 세상이 무섭기도 하지만...
이런 뉴스가 나온다는게...더 무섭네요...
객관적이였음 좋겠는데...너무 하네요...

    3 0
작성일

일반가정집 사는 분들은 절대 저런 택배기사님들 못만나구요 상상도 못하실겁니다 당연히 이해도 안가구요 저또한 여자지만 저런 경험 없습니다
하지만 혼자 사는 제 여자친구들 중 저런 경험 겪어본 친구 꽤 돼요 그렇기때문에 소설로만 치부할순 없을것 같아요 방송은 못봤지만 캡쳐상에서도 그런 입장만 보여준것 같은데..

    8 0
작성일

중간에 "나도 예민하게 굴고싶지 않다" 라고 나오는데
세상에서 제일 예민한 여자인듯...저런 상황이 보편적이라고
상정하는건가 ?! 아님또 아님말고?!

    5 0
작성일

집구조가 저렇게 문 열면 침실이 보이면 신경 쓰이긴 하겠네요
문앞에 두고 가시라고 하면 다 그렇게 해주시던데

    0 0
작성일

좀 부분만 가져와서 왜곡 좀 하지 마세요
혼자사는여자들이 격는 걱정스러운 상황들에 관한건데
왜 부분만 가져와서 폄하하려하나요?
뽐뿌에서도 JTBC 무조건 까는 글들 보면 이승훈pd의 이중잣대에 대한글이 생각 나네요
무조건 까는 사람들은 왜 조선TV MBN  채널A 등에는 왜 함구하는지 모르겠네요

부분들만 보지 마시고 전체를 보고 각자 판단 부탁드립니다.
https://www.facebook.com/JTBCstandbyyou/videos/768965363276633/

    7 0
작성일

전체를 다 봤는데 그다지 왜곡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4 0
작성일

전체를 봐도 크게 차이는 없는거같은데요?
그리고 님이야말로 부분만보고 전체를 폄하하시네요.
 글하나읽고 그사람의 이전글, 댓글들 모두 스캔하시는 초능력자이신가봐요.
  JTBC예능퍼오면서 좋은내용이라고 칭찬한적도있고, 깔때는 JTBC가 딴거다잘하는데 '성'과 관련되면 정신을 못차린다. 이런표현했었는데. 덜억울하게 그냥 까기만할껄 그랬어요.

다른 종편들? 아에 방송을 안보죠.
Jtbc에 그나마 기대를 하니까 방송을 보는거고, 방송보다가 문제될만한 내용이있으니까. 글을 쓰는거죠.

    4 0
작성일

요는 혼자사는 여성들에게는 택배기사한테 문 열어주는 것도 두려운 일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인데 그걸 가지고 택배기사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한다 라고 비약시키는건 아니라는 거죠. 님은 집 비울 때 문 잠그시죠? 그게 모든 사람을 잠재적 도둑으로 생각해서 잠그시는 건가요??

    4 0
작성일

TV조선, mbn,채널a는 함구하는게 아니라 언급자체를 안하는 겁니다. 말안해도 쓰레기니까.
jtbc는 쓰레기가 아닌줄 알았는데 쓰레기처럼 변해서 말을 하는거구요.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인건 아시죠?

    4 0
작성일

거의 대부분의 남자, 여자분들 모두 예비 범죄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어딘가 꽃뱀도 있고, 성폭행범도 있죠. 꽃뱀 기사 뜨면 남자분들이 조심하는 것 같이, 택배기사로 가장한 강도 이런 기사 뜨면 조심하는 거라고 생각해주면 안될까요? (전 만약에 혼자살게 되면 저렇게 하면 안전할까? 근데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글재주는 없지만 너무 나쁘게만 보는 것 같아서 적어봤어요~ ㅜㅜ

    5 0
작성일

제친구도 비슷한일 겪어서인지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빈도가 높은지 낮은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소설로만 취급하긴 어려운 내용인것같습니다
그친구는 그래서 집주변 동사무소에 있던 무인안심택배함 이용했습니다..

전 택배아저씨가 맨날 현관문에 던져두고 문만 쾅쾅 치고 가는통에
택배 온줄도 모르고 있었던 적도 많았지만요..ㅜ_ㅜ

    7 0
작성일

택배 왔다는디 속옷 차림으로 나와놓고 뭘보냐며 변태로 몰아가는경우도 있었답니다..  또한 치킨 왔는데 돈받으면서 물한잔 달라고 해놓곤 집안을 카메라로 찍는 사례로 있었다는군요.. 물론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와서 검증된건 없지만.. 서로 조심해야 할 부분이죠..

    2 0
작성일

ㄷㄷㄷ 피해망상인가 ;;

    2 0
작성일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가는 것도 문제지만 혼자사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혼자이면 범죄에 노출되도 자기 방어할수 있는 수단이 적어서 방어적으로 변하는듯 해요
그리고 배달 하시는분 다 그러시지는 않지만 소수의 분들이 집을 좀 살펴보시는분이 계시긴 해요

    9 0
작성일

저 남자인데 개인정보와 보안문제에 민감한 편이라 위에 나온가 중에 몇 가지는 저도 합니다. 번호키 누르고 꼭 닦고, 택배박스 버릴 땐 송장의 개인정보 있는부분은 떼 내고 버립니다. 택배기사들나 배달은 문열고 받습니다만 예정없이 모르는 사람이 벨 누르면 긴장 되기도 합니다. 그게 모든 사람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드는 행위인가요? 그런 논리면 대통령 경호는 모든 국민을 잠재적 위협요소로 보는 건가요?? 마트의 도닌방지 택은 모든 고객을 도둑 취급하는 건가요?
잊을만하면 뉴스에 혼자 사는 여성 노린 범죄 이야기 나옵니다. 실제로 택배기사 하면서 얻은 정보로 범죄 저지른 사건도 있었습니다. 제가 여자였으면 저 위에 있는것 이상 신경 쓰이고 조심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여자가 스스로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방어하는 걸 가지고 남자를 다 잠재적 범죄자로 보냐고 말하는게 더 피해망상이라고 여겨집니다.

    7 0
작성일

저는 반지하에서 살때 창문열고 살았다가 창문에다가 ㄸ치는 사람도 만났었기에 집구조 보이는거에 더 민감해지더라구요.
택배송장폐기는 물론이고 배달음식 받을때도 방구조도 안보이게 신경쓰는편이에요. 차라리 현관 나가서 받아오죠.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가는게 아니라 아무래도 사회가 흉흉하니 저렇게 조심하고 있다고 표현하는거 아닐까요? 택배기사님 배달원 다 나오고 애초에 층수부터 다르게 누르는게 타겟이 기사님들이 아닌거 같은데요..

    5 0
작성일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게 아니라 잠재적으로 일어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것 아닌가요.
저도 여자친구 이름으로 택배 시킨 적 있는데 초인종 눌렀는데 나가기 귀찮아서 없는 척 했더니 문고리를 잡고 당기는 소리가 들리더군요(그렇다고 엄청 세게 잡고 흔든건 아니고 열려있나 확인 하는 정도의 느낌). 그래서 굉장히 깜짝놀랬습니다. 남자인 저도 엄청 놀랬는데 여자의 입장에선 얼마나 놀랄까요? 모든 택배기사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모든 택배기사분들 중에서 몇몇의 범죄사례들 때문에 혹여나 하는 것을 조심하자는 거지 미리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시선은 아닌거 같습니다. 0.1%의 가능성이라도 그게 결국 나한테 일어난다면 100%인겁니다.

    1 0
작성일

다양한 의견감사합니다
  뭐하는지도 모르는사람이 갑자기 대뜸 연락도없이 문을 두드린다면 충분히 경계심이 생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택배나 배달기사님들은 그런경우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배달이 업이신분들이고, 우리가 물건(혹은 음식)을 주문해서 주문한것을들고 연락후 오시는건데,
 되게 힘든일을 하시는분들인데,  집에있음에도 없는척 하거나, 돈봉투밖에걸어두고 꺼내가고 물건두라하는것은 너무 삭막한 세상이 되어가는거 아닐까요?

  JTBC에선 엄청많은듯하게 표현했지만(이렇게 표현하고 당연한것처럼 표현한게 문제있다고 생각해요), 저런경우는 진짜 극소수잖아요.

집내부가 안보이게하는거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열일하는 기사분들을 너무경계해서 아에 없는척하는건...

  기사들 감사합니다하면 되게 표정 좋아지시는 그런 열일하는 분들 많으신데..
 
  예전엔 택배기사님들 음료수한잔드린다거나 그런 이야기 많았는데...여러생각이 드네요.

    1 0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메인으로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베터리 절약 모드 ON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