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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탔었는데 너무 힘들었네요
 
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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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06 08:59:54
조회: 277  /  추천: 3  /  반대: 0  /  댓글: 3 ]

본문

아침에 버스 정류장에서

웬 80년도 후반 하이틴스타일 아줌마 하나랑

그냥 아저씨 하나가 담배를 피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탈 버스가 오는데 담배를 둘다 바닥에 버리기 시작

하아 길거리가 쓰레기통인지

자기집 문앞에도 저리 버리나 싶더니

저랑 같이 탑승

그리고 제 옆에 양사이드로 붙어서

숨 쉬는데

가뜩이나 어제 노로바이러스 판정 받고

지친몸과 비틀어진 위를 이끌고 탄건데

헛구역질 진짜 몇번 했습니다.

어휴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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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버스승강장 10m 이내는 금연구역인데 미개인 인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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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거신고될껀대 방법이 애매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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