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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당일 구직자 보고 이력서 쓸데없이(?) 출력해오라는 회사들 많이있더라구요
분명 구직자가 제출한 이력서을 출력해서 봤거나 컴퓨터로 봤을테고 구직자가 제출한 이력서보고 면접 제의 전화를 했을텐데 굳이 "또" 구직자보고 출력해오라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인쇄버튼" 누르면 되고 출력하는거 1분도 안걸리는데..
아무리 바빠도 출력할 시간이 없는걸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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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오면 그때서야 이력서를 보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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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회사 상황을 봤을땐 부서간의 알력 다툼으로 이력서 공유가 안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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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해요. 요즘 가정집에 프린터 있는 사람 거의 드물어서 인쇄소 들러야 할 거 모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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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사람이 물찾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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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건 묻지도 따지질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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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면접 방식에 익숙해져 있을 뿐이죠.지원자가 한두명도 아니고... 이건 뭐 딱히 뭐라고 하기 힘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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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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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준비해오라는 면접 몇 번 가봤는데 이력서 다 출력해서 메모 잔뜩 해서 들고 들어오시더라고요. 그냥 습관적으로, 혹은 인터뷰어가 이력서를 못 챙기는 경우를 대비해서 뽑아오라는 거에요. 구직자는 일자리 하나에 면접 한 번이지만, 구인자는 일자리 하나에 면접이 수 번에서 많게는 십수 번까지 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