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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과실도 아니고 그냥 시킨거 했는데
바로 직속 사수가 확인을 안해서 몇천만원 오더가 취소될 예정인데요
정말 몇분이면 확인 되는 그런 작업들을
직속사수가 귀찮아서 안한거 같은데 일단 저한테 뭐라고 하네요
직속사수보다 더 위엣 사람은 제 실수가 아니라는걸 이해하는게 함정..
제가 그런걸 체크해야되는 사항인지 배웠으면 체크했을텐데
평소엔 가르쳐주지도 않다가 막상 터지니 뭐라 하는 ㅠㅠ 물론 평소에도 짜증내는 사람이긴 하지만요
신입 6개월도 안됐는데 어떻게 처신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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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책임자가 사수면 사수가 책임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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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그냥 24시간 짜증입니다.. 자기 상사한테도 짜증내는게 함정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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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킨걸 했으니 실수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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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체크해야 될 사항이 아니라는걸 사수도 알고 있긴 하더라구요.. 당연히 알겠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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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결재한 책임자 순서겠는데요. 사수가 시킨걸 이행했는데 문제가 있었으니 사수가 먼저 잘못이고 계약건이니 누군가 결재를 타고 갈 것인데 결재한 사람도 확인안하고 결재했으니 문제가 되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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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이 실수하면 시킨놈이 욕먹지 이등병 탓하는 사람없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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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ouchable님의 댓글 Untoucha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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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성격이 지랄맞아서 지 욕먹으니 짜증내는걸로 보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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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내용의 최근 판결 판례에. 상급 공무원 책임에 대해 법원에 판결난 사건과 유사해 보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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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런게 있었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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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인건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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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님이 신입사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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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랑 결재자 줄줄히 책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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