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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을 빨간색머리로 살다가 블랙으로 염색했더니 적응이ㅋㅋㅋ
비빔국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7-12-21 23:03:31
조회: 485  /  추천: 3  /  반대: 0  /  댓글: 7 ]

본문

빨간색 머리하다가 물 빠지면 약간 갈색으로 바뀌는 머리로 했는데
덕분에 머릿결도 엄청 상하고 머리숱도 많이 잃었습니다 ㅠ
아무튼 곧 새해이기도 하고 기분전환도 할 겸 정말 검은색으로 염색했는데
화장실 갈 때마다 적응이 안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 보는 것 같아서 ㅋㅋㅋ 어쨌거나 염색이 기분전환용으로는 최고인 것 같네요.

블랙 염색은 미용실에서 하기 돈 아까워서 드럭스토어에서 세일하는 거 사서 했거든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우와 빨간머리라니~~ 패셔너블하신가 봐요~~

    2 0
작성일

아뇨ㅋㅋㅋㅋㅋㅋ 한 2주정도만 붉은빛돌고 나머지는 갈색가까운 색깔이에요ㅋㅋㅋㅋㅋㅋ
저는 절대 패셔너블하지 않습니다.

    1 0
작성일

저도 빨간머리로 살다가 다크초코로 넘어왔어요..
형형색색살다가 검은머리로 돌아와서 거울 보면 문득 제 자신이 섹시하게 느껴져요..

    3 0
작성일

어...맞아요.... 흐흐흐흐흐ㅡ흐흐
당분간 염색안하려고 저는 완전블랙으로했어요~ㅋㅋ

    2 0
작성일

오 새해맞이 염색하셨군요ㅋㅋㅋ!곧 적응 되실거에요!

    0 0
작성일

.

    0 0
작성일

전 지난 봄-가을엔 핑크빛 도는 붉은색 이었다가 지금은 와인색에 가까운 붉은색인데
그거 쪼금 어두워졌다고(?) 영 적응 안되네요.
그래도 장점이라면 ,, 색이 좀 어두워지니 셀프 뿌염해도 톤차이가 거의 없어서 좋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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