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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쉬 주머니에 물을 넣어봤습니다.
야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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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2-21 21:06:54
조회: 1,08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4 ]

본문




 

아까 모던하우스에서 사온 파쉬인데요. 

 

뜨거운 물 1.5리터를 부으니 윗쪽에 일부 공간이 적당히 남네요.

 

2리터까지 넣으면 꽉 채울수있겠지만 그건 위험할거 같아요. 

 

생각보다 뜨거운게 겉에 수건이라도 한장 감싸는게 나을듯요. 

 

근데 궁금한게.... 

 

뜨거운 물을 넣으니 무슨 시큼새콤한 냄새가 나는데 이거 뭔가요? 

 

그리고 제가 네이버에서 봤던 파쉬는 양면이 두께에 따라 무늬가 다르던데 제껀 양면 무늬가 같네요. 

 

음... 혹시 파쉬 모델이 여러개인가요?

 

생산지는 독일로 써있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보기에는 무늬가 달라보이는데요 파쉬 모델도 여러가지에요ㅎㅎ
물은 절반(1L)만 넣어주시고 주둥이까지 물이 차오르게 누르신 후 뚜껑 닫아주세요
빈 공간이 있으면 김 때문에 나머지 공간이 부풀어 올라 수명에 치명적입니다^^
냄새는 정품이라면 금방 없어져요

    5 0
작성일

오 뭔가 전문가적인 냄새가 나는 대답이예요 ㅎㅎ

    1 0
작성일

아.....
빈공간을 그대로 두고 뚜껑을 닫으면 안되는군요.

지금 공기빼고 뚜껑을 다시 닫았네요ㅎㅎ

냄새는 지금 맡아보니 거의 없어졌네요.

    1 0
작성일

물은 반정도만..남는부분 공기 뻬고 뚜껑 닫으셔야 빵빵하게 부풀지 않구요.
무늬에 따라서 피부에 닿을때 뜨거운 정도도 다른편인데...저건 빗살무늬만 있는걸보니 커버 씌워서 써야할듯요.
시큼한 냄새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옅어지긴 한데 아예 없진 않아요.

    2 0
작성일

커버가 필요할거 같아요.
지금 수건을 씌웠는데 딱 적당하네요.

근데 이거 잘때 발 밑에 두거나 껴안고 자는 분들 있던데 안전할까요?
뚜껑이 별로 힘을 안들여도 잘 열려서요.
물론 손으로 열지 않으면 입구 모양때매 뚜껑이 그냥 열리긴 쉽지 않아보이는데
불안해서요.

    1 0
작성일

발밑은 아니지만 배위나 껴안고 자다가 놓쳐서 밑에 그대로 깔고 자는 경우도 자주 있어요.
아직까지 뚜껑이 열린적은 한번도 없네요. ㅎㅎ
물만 적당히 들어있다면야 크게 문제되지 않을듯해요.

    1 0
작성일

지금 물을 1.5리터 정도 넣으니까 3분의 2정도 차는데
그냥 반정도만 채우는게 정석인가요?
딱히 설명서가 없어서 그냥 물을 채워봤는데용ㅎㅎ

    0 0
작성일

파쉬1년정도 사용하였고 지금도 사용중입니다 겨울내내 달고 사는1인 입니다 물양은 반정도나 그이상 채우시면되고 공기만 잘빼주시면 물양조절해서쓰시면 됩니다 뜨거우니 커버나 담요같은걸로싸서 쓰시면되요 시간은 약2~3시간정도 지속됩니다

    1 0
작성일

2~3시간 가는군요.
좀 더 오래갈줄 알았는데ㅋㅋ;;
잘때 침낭 발쪽에 넣어두고 자야겠네요ㅎㅎ

    1 0
작성일

저는 유단포를 사용하는데 물통이 커서 반통만 넣고 사용하는데
혹시 이런경우에는 유단포(금속) 수명이 줄어들지는 않을까요?

    1 0
작성일

금속으로 된거라면 상관없지 않나요?
보온병도 물을 넘치게만 안넣으면 상관없듯이요.

    0 0
작성일

공기 안빼고 닫으신줄 알았다가 댓글보고 안심...
따숩게 잘 안고 주무셔요

    1 0
작성일

걱정 감사합니다
침낭 발쪽에 넣고 잤는데  발 안시렵고 좋네용ㅎ

    0 0
작성일

저도 오늘 받았는데 배워갑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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