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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모던하우스에서 사온 파쉬인데요.
뜨거운 물 1.5리터를 부으니 윗쪽에 일부 공간이 적당히 남네요.
2리터까지 넣으면 꽉 채울수있겠지만 그건 위험할거 같아요.
생각보다 뜨거운게 겉에 수건이라도 한장 감싸는게 나을듯요.
근데 궁금한게....
뜨거운 물을 넣으니 무슨 시큼새콤한 냄새가 나는데 이거 뭔가요?
그리고 제가 네이버에서 봤던 파쉬는 양면이 두께에 따라 무늬가 다르던데 제껀 양면 무늬가 같네요.
음... 혹시 파쉬 모델이 여러개인가요?
생산지는 독일로 써있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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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무늬가 달라보이는데요 파쉬 모델도 여러가지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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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뭔가 전문가적인 냄새가 나는 대답이예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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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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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반정도만..남는부분 공기 뻬고 뚜껑 닫으셔야 빵빵하게 부풀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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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가 필요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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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밑은 아니지만 배위나 껴안고 자다가 놓쳐서 밑에 그대로 깔고 자는 경우도 자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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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물을 1.5리터 정도 넣으니까 3분의 2정도 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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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쉬1년정도 사용하였고 지금도 사용중입니다 겨울내내 달고 사는1인 입니다 물양은 반정도나 그이상 채우시면되고 공기만 잘빼주시면 물양조절해서쓰시면 됩니다 뜨거우니 커버나 담요같은걸로싸서 쓰시면되요 시간은 약2~3시간정도 지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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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간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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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단포를 사용하는데 물통이 커서 반통만 넣고 사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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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으로 된거라면 상관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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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안빼고 닫으신줄 알았다가 댓글보고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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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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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받았는데 배워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