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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씻다가 아무 생각 없이 고개를 들었는데 세면대 안이 시커멓네요.
첨엔 뭔지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 곰팡이가 쌔카맣게 피어 있네요.
와 진짜 그렇게 심할 줄 몰랐어요.
답없어 보여서 세면대 교체하려고 알아보니 비싸군요.
한번 날잡고 뜯어서 락스원액에 한번 담궈봐야겠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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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가끔씩 케이블타이로 머리카락이나 찌꺼기 제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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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물구멍 말고 그 세면대 반대편? 말하는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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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곳은 가끔씩 못쓰는 칫솔로 저는 청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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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곳 말고 안보이는 세면대 안쪽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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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환기 잘 안되면 암만 닦고 씻어봐야 1주일컷이예요. 시간 조금 지나면 다시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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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은 아니고 오래된 아파트인데 창이 없어서 그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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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혼난다님의 댓글 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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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주말마다 샤워 하면서 화장실 대청소 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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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면대 안쪽?은 어떻게 청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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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락스가 제형이 여러개라서 거품형이나 겔형 듬뿍 뿌려주고 한 삼십분 방치후에 뜨거운물로 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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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형도 있나 봐요. 겔형은 안독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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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넘침 방지하는 구멍말씀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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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세면대 반대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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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헷갈리시는거 같은데 글쓴분은 세면대 반대편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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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반대편 맞아요. 헷갈리게 적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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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딜 얘기하시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요. 안보이는 세면대 안쪽이 당췌 어딘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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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음 세면대 반대편요. 글을 잘못 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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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딜 말씀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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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반대편이요. 헷갈리게 적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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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호텔 같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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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엔 빤딱빤딱한데 말고 실리콘 처리한 안쪽에 말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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