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이영화는 화려하진 안지만 속이 꼭찬 느낌입니다.
30대 이상에게는 중견 명배우들의 연기가
먹힐거 같지만
10-20대를 불러 들이기엔 약간 부족해 보입니다.
택시운전사 이후 재미있게 본 한국영화입니다만
큰기대감 없이 보세요.
전체적으로 뛰어나지 않은 스토리와
화려하지 않은 배우들 이었지만 중견 배우들의 연기로 살린 영화내요.
아래는 약스포가 포함될수 있으니
읽으실 분만 보세요.
.
.
.
.
.
.
.
.
동내 깡패신을 줄이고 두 주인공의 에드립 연기나 코믹한 케미를 좀더 넣어 줬음 했내요.
악역 천호진이 드라마에서 자상하거나 힘없는
아버지 역할로 자주 나와서 인지
싸이코의 섬뜩함을 느끼기엔 부족해 보엿고요
배종옥 이라는 명품 연기자를 좀더 활용했음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저는 배종옥을 의심 했거든요.
백윤식의 야비하고 능글능글한
인텔리 속물 이미지가 자꾸 떠올라
초반에 미스캐스팅 아닌가 했는데...
결국 연기력으로 다 커버되내요
댓글목록
|
작성일
|
|
제목에 스포주의 해주셔야할거같아요 ㅎㅎ |
|
작성일
|
|
스포는 따로 분리햇어요.... |
|
작성일
|
|
아 그러네요 ㅠ 제가 글을 대충봤나봐요 죄송해요 |
|
작성일
|
|
전 2017년 들어서 가장 완성도가 떨어지는 영화라고 봤었는데..
|
|
작성일
|
|
맞는 말입니다...저는 왕년 중견 배우들의 연기력에 중점을 뒀습니다. 아쉬운 점은 있으나 이제 드라마에 조연으로 봐야할 주인공들의 내공 연기만으로 선방 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의밥은 못봣고 꾼보다는 좋앗습니다 |
|
작성일
|
|
205호 거기 있어? |
|
작성일
|
|
차라리 손녀딸로 생각하게끔 이름을 불렀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죄수 부르는 느낌..
|
|
작성일
|
|
성동일이 백샘하고 반말하는건 너무 깨더군요. 아무리 머리에 흰칠하고 나왔어도... 천호진 캐릭터도 너무 이상하고...그냥 배우들이 아까운 영화 추가요. |
|
작성일
|
|
그런 의미에선 동감합니다....성동일이 10살은 어려 보이는데...치매환자라는 설정 때문인거 같아요...천호진은 차분한 사이코패스를 보여줄라 햇나본데 어색하긴 햇습니다만 젊었을때 드라마서 햇단 악역에선 꽤 좋았던 기억입니다..배종옥의 악역도 정말 좋았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