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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착각한 것 같네요.
부동산정책을 강하게 하면 물량이 나오고 그러면
집값이 어느 정도 떨어지겠다고 생각했는데...
부동산정책을 아무리 무지막지한 것을 도입을 해도
갭투자 그런 사람들이나 타격을 받고 내놓을까
그 물량 전국적으로 보면 집값이 떨어지게하기에는 미비하죠.
나머지 사람들은
"그러면 안 팔지 뭐. 그깐 세금 얼마나 한다고...
니들이 천년만년 정권 잡고 있을 것도 아니고
5년 금방간다. 다음 사람이 황칠하면 바로 올라."
이렇게 버티기 들어가겠죠.
그러면 무주택자들 내집장만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비싼 집값에 좌절하고 장만 못한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제가 핵심을 정확하게 본 것인가요?
아니면 부정적으로 본 것인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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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돈이 아니라 대부분 LTV 라 실제 집값상승 기대 안고 소득의 대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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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지역과 매물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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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줄어드니까 길게 보면 전반적으로는 떨어지겠지만 서울이나 인기있는 지역들은 계속 오른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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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비슷하게 보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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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으로 집은 보유한 사람은 어떤 부동산 정책이 나와도 안팔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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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책에서 이미 돈을 만진 사람들은 큰 문재가 없습니다 또 매수시점이 온다 하고 현금보유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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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계산으로 봐도 (사실상 이렇다 해도 수도권은 공급이 부족할텐데) 주택을 2채이상 가진사람들이 부담이 되어서 시장에 내놓아야 공급이 맞는데 그런 정책이 있었나요? 그냥 이번 정부가 집값 잡는데는 관심이 없는거에요. 앞으로 금리 오를테니 상환능력 없는사람 조금씩 쳐내가며 폭탄떠넘기기 하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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