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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마트에 중화요리집 야끼만두 1.4키로짜리가 5500원이길래 사와서 구워봤어요
중국집 만두맛을 기대했는데....역시 기름통에 넣어 바삭하게 튀겨야 하나봐요
후라이팬에 기름두루고 구웠더니 생각보다 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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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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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먹던 중국집 야끼만두 먹고 싶네요. 요즘은 다 시판만두를 튀겨주는지 옛날 그 맛이 안나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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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야끼만두 어떤 맛이었는지 전 도통 기억이 안나요..세월이 많이 흘렀나봐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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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에서 직접 만들었던 통만두는 혹시 맛이 기억 나시나요? 피는 아주 얇고 안에 고기 가득.. 지금은 청실홍실에서 파는 통만두가 비슷해요. 그걸 겉에만 바삭하게 구워줬었는데. 츄릅.. 제가 인천에서 쭉 살아서 어려서부터(화교가 하는 중국집이 근처에 꽤 많았어요. 차이나타운에서 아주 멀지 않은 곳이라) 넘 고퀄의 중국 음식에 입이 길들어져서리...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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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억력이 너무 나빠요...거의 치매수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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