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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 처음 가봤어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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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1-01 18:48:47
조회: 497  /  추천: 3  /  반대: 0  /  댓글: 6 ]

본문

 

인터넷 기사로만 접했지

 

실제로 노키즈존을 내건 영업장에 가본적 없는데

 

그런 카페가 진짜 있더라구요...

 

 

한 테이블당 아이 1명 조건 내건 것도 봤어요 ㄷㄷㄷ

 

너무 정없다 싶기도 하면서도

 

오죽하면 저렇게 써서 걸어놨을까 생각도 들더군요 ㅠㅠ

 

 

예전에는 엄마아빠에 어린아이가 함께 외출하면 단란한 가족 처럼 보였는데

 

나이를 먹어서인지 요즘에는 "아~ 저렇게 애들 데리고 다니면 너무 힘들겠다~" 이렇게 보이더라구요 ㅠ

 

 

옛날보다 경제성장도 많이 하고 애들은 더 적게낳는데도 삶이 나아지긴 커녕

 

평범하게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 게 왜이렇게 힘들어보이는건지 착잡하네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평범하게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 게" 아닌 사람들 때문
애를 방치해서 남들에게 피해주고, 사고치면 업주한테 보상해 달라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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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맞아요... 저도 한번 봤어요 그런 사람 ㅡ.ㅡ;;
카페갔는데 애들 먹을 물한잔 달라던 아줌마...
가게 사장님이 우리가게는 생수를 판매하고 있다고 말하니까
내가 먹을 물 달라고 했냐 애들 먹을 물 달라고 했지 쪼잔하네 머네..생난리치고 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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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진짜 애들 말리는 시늉이라도 계속하면
참아주겠는데 방치하는 사람들 짜증나죠.
애도 아무나 낳으면 안 됩니다. 애가 불쌍해요.

    2 0
작성일

예전엔 애가 좀 시끄러워도
허허 애가 그렇지 뭐 이렇게 용인되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내가 받는 소음피해 쪽으로 더 기울어지더라구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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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맞아요. 교육 못받고 방치된 아이도 피해자에요
다니다보면 방치하는 부모들 너무 많아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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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미국이 그런거 참 잘돼있죠 ㅠ
법적으로 제재를 안하면 워낙 애만 싸질러놓는 수준이하의 부모들이 많아서
미성년자 아이 조금만 케어 안해도 처벌을 크게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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