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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사로만 접했지
실제로 노키즈존을 내건 영업장에 가본적 없는데
그런 카페가 진짜 있더라구요...
한 테이블당 아이 1명 조건 내건 것도 봤어요 ㄷㄷㄷ
너무 정없다 싶기도 하면서도
오죽하면 저렇게 써서 걸어놨을까 생각도 들더군요 ㅠㅠ
예전에는 엄마아빠에 어린아이가 함께 외출하면 단란한 가족 처럼 보였는데
나이를 먹어서인지 요즘에는 "아~ 저렇게 애들 데리고 다니면 너무 힘들겠다~" 이렇게 보이더라구요 ㅠ
옛날보다 경제성장도 많이 하고 애들은 더 적게낳는데도 삶이 나아지긴 커녕
평범하게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 게 왜이렇게 힘들어보이는건지 착잡하네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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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 게" 아닌 사람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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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한번 봤어요 그런 사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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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애들 말리는 시늉이라도 계속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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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애가 좀 시끄러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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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교육 못받고 방치된 아이도 피해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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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그런거 참 잘돼있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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