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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는 장소를 생각한다
2. 지나가는 버스에게 장소를 크게 외친다
3. 끄덕거리면 가서 그냥 냅다 탄다
4. 정류장이 아니라고 안태워주거나 하지 않으니 그냥 냅다 타면 된다
5. 내리는 건 눈치껏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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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와 혼돈 그리고 아날로그한 낭만...
재미지네요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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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도 안받는건가요;; 이렇게 보면 재밌어보이지만 직접 저 속에 들어가 산다고 생각하면 지옥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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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돈 걷죠...로컬 버스는 엄청나게 싼가봐요... 2~300원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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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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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현지여행하면서 로컬버스 타봤는데 제가 있던 곳은 정류장 간판은 없었지만 사람들이 서있는곳에는 서더라구요. 그리고 저렇게 무더기로 타는건 못봤고 버스 안은 모두 앉아서 탔습니다. 요금은 요금 걷는 사람이 있어서 바로 내야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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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도 그렇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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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릴때 그냥 적당히 멈추면 내리더라고요 ㅋㅋㅋ대체 정류장어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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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도 그렇던거로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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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도 비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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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지나가면 소가 다 지나갈때까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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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공존하는 모습은 전 너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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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붕까지 올라가있네요 ㄷㄷ 어찌 올라갔는지도 신기하네요 운행중에 흔들릴 건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