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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에서 해임되어서 끈 떨어지니 신기하게 한나라당 입당해서 강원도지사로 출마했지요.. 결국 떨어지고 두문불출하는걸로 기억하는데..
공모자들 보다가 엄기영 전 사장 나와서 문득 "저 사람~~" 하면서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 해임당한게 아니고 실은 해임시켜달라고 부탁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사장 해임 후의 행적이 너무 이상했던 한 사람이었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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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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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어요. ^^ 경북에서 자랐지만 마음에는 늘 강원도 사람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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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선산이 북쌍리라 자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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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월 버스터미널 앞 시장에 살 때 태어났어요. ^^ 주로 고씨동굴 있는 진별리에서 할머니랑 재미나게 살았죠.. 가끔 장릉에 누나 소풍가면 따라가서 가재도 잡곤 했었죠.. 그냥 생각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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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연 환경에서 유년시절을 보내셨군요^^전 대학때 방학마다 내려가서 어라연계곡에서 캠핑많이 했습니다~그때는 수량도 많고 깨끗했는데 점점 망가지는 자연을 보니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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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북으로 이사가고 나서부터 방학 때마다 영월 가서 여름에는 강에서 물놀이하고 다슬기 잡기도 하고. 겨울에는 홍시 먹으면서 "이"도 잡았어요. ㅎㅎ 방안에 화롯불 가져다가 불 위에 머리 숙여서 참빗으로 빗질을 하면 "이"가 두두둑 떨어져서 타면서 연기가 올라오는데.. 나중에 고등학교 때인가 수업시간에 "슬견설" 배우면서 이 잡던 기억이 나서 피식피식 웃었지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