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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의 오지랖이 발동하였습니다.
'요즘 뭐하니? 일하고 있니?'
위기를 감지합니다.
'아뇨 요즘 알바하고 있어요.'
'빨리 취업해야지?'
사뿐히 받아칩니다.
'뭐 100세 시대인데 천천히 하면 되겠죠.. 어짜피 평생 일할텐데요'
하하하... 취업 못 하면 추석에 올라가지도 못 하겠어요 ㅠㅠ
뭐 저야 얼굴에 철판을 깔고 살기에 상관없지만서도;;
이번에 KTX로 서울갔다가 내려왔는데
왜 차로 갈때보다 더 피곤한거죠? ㅠㅠ
기차는 고작 2시간 탔는데.... 좌석이 너무 좁아서 그런걸까요?
다음엔 마주 보는 좌석을 예매하려고요.
KTX 일반석 생각보다 좁아요ㅠㅠ..
온가족이 오자마자 뻗었어요 ㅋㅋㅋㅋㅋ
아침 10시에 집에 도착해서 거의 2시까지 잔것 같아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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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문제가 아니라....다른데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러신 거 아닐까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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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면서 불편하긴 했어요 ㅠㅠ 자면서 오긴 했는데 그래도 피곤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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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타다가 무궁화나 새마을호 타면 천국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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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어째 KTX가 더 불편한건지 ㄷㄷ 가격은 더 비싼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