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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질은 자기하기 나름인 거 같아요
 
정의구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7-10-05 23:47:04
조회: 619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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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도시가 좋은거도 아닌데 이유 모를 아쉬움에 이동을 안하고 있네요..
느긋느긋 한량처럼 아무것도 안하는 스타일은 못되는지라 정보가 없어서 그런가 싶어 잠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다양한 장소가 있었네요
한국인이 운영하시는 카페도 있는데 티벳인들을 돕는 물건을 팔고 3주이상 체류할 경우 봉사활동도 연계해주고..
뭔가 많이 놓치고 있는 느낌이에요
동행 만나서 일정이 4개월이라고 하니 그럼 느긋느긋하게 한 곳에 2주나 한 달씩 있어도 되겠다고 하시던데..저는 그렇게 되질 않네요
1년을 줘도 촉박한 마음으로 움직이고 마지막에 일정이 많이 남을 것 같은 기분입니다
활동량도 많이 안움직이게 되는 느낌인데 진짜 힘든 것일까요. 아니면 마음만 그런걸까요..몸을 사리는 느낌이네요
자기 취향대로 하면 만족스러운 여행일 것인데. 분명 모르고 알고에서 오는 선택의 폭이나 질적 차이는 분명 존재하는 거 같아요. 주동적인 자세가 필요한 시점입니다ㅠ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와 인도에만 4개월 계신건가여?? 지난글 사진 되게 멋있던데 ㅠㅠㅠ한곳에 오래 머물면서 구석구석 살펴보는것도 참 재밌을거 같아요! 부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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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자꾸 늘어지고 게으름을 피우게 되네요ㅠ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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