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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고기는 주로 뒷다리가 싸기도 하고 먹을만해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배송비때문에 한번에 살때 많이 주문해서 냉동실에 넣어넣고 먹었는데..
이번에 만두를 많이 샀더니.. 냉동실 자리가 없어서
먹을거 조금만 사와야겠다싶어서
동네시장 정육점에 갔어요 ~~~
정육점이 여러개쭉있었는데
앞에 붙여놓은 가격표봤더니 뒷다리 1근이 3000원 써있더라고요
그래서 1근만 달라고 했더니.. 무게다니까 3500원나왔다길래 주세요 하고
샀는데.. 현금만 받을꺼 같아서 현금을 꺼내서 들고 있었는데..
혹시나 카드도 되나해서 카드도 되요? 했더니..
현금주시면 좋죠... 이러길래.. 현금냈거든요
근데 인터넷 배송비들고 계산해보면 .. 그냥 동네정육점도 괜찮네요..
앞으로 그냥 여기서 계속 살까싶은데..
뒷다리 1근해도 5천원 미만인데
정육점 금액적은건 보통 현금 내는건가요 카드도 되는건가요?
저도 동네정육점은 이용을 안해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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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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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 때문에 동네가게를 잘 안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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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야 다 될 거에요 사골이나 한우 좀 많이 사시는 아주머니들은 카드 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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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 시장엔 큰고깃집있는데 카드써도 상관없는 분위기라 3천원사고도 잘내여 여기고기가 많이싸요 맛은 그닥..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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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는 수수료 때문에 시장 속 작은 가게들은 현금 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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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카드보다 현금이 좋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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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할때 눈치주는집이면 그냥 안 가고 눈치 안 주는 집이면 카드쓰고 결론은 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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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시장은 젊은사장님들은 대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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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시장은 카드 안가리고 잘 받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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