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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근처 길에 큰 개 두마리가 엉켜서 장난하는 것 같지만 좀 거칠게 놀더군요.
곁에 지나는 제게 위협이 느껴질 정도였는데...
주인에게 이런 개들을 풀어놓으면 어떻하냐고 했더니, 대답이 "지금 막 풀어놨어요" 라네요.
정말 답이 없네요.
개 키우는 건 좋은 데, 뭐든 게 그렇듯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도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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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에 신고가 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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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큰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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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물을 좋아하는 데도, 이런 경우가 생기면 놀란 느낌이 꽤 오래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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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길 가는데 벤치에 큰개랑 주인이 앉아있는데 개가 슬그머니 제쪽으로 오길래 주인이 제지 하더군요. 크기도 크기지만 생긴거랑 무늬가 무서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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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녀석 집에서 키우든 녀석에게 물린뒤로 큰개는 이제 안키웁니다.(그날바로 개장수에게 팔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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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런 글을 올렸는 데, 오늘 이런 기사가 보이네요.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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