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들어오는 데, 큰 개 풀어놔서 놀랐네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딜바다
커뮤니티
정보
갤러리
장터
포럼
딜바다 안내
이벤트
무료상담실

좀 전에 들어오는 데, 큰 개 풀어놔서 놀랐네요.
최민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7-09-08 22:30:44
조회: 360  /  추천: 4  /  반대: 0  /  댓글: 6 ]

본문

아파트 근처 길에 큰 개 두마리가 엉켜서 장난하는 것 같지만 좀 거칠게 놀더군요.

곁에 지나는 제게 위협이 느껴질 정도였는데...

 

주인에게 이런 개들을 풀어놓으면 어떻하냐고 했더니, 대답이 "지금 막 풀어놨어요" 라네요. 

 

정말 답이 없네요.

 

개 키우는 건 좋은 데, 뭐든 게 그렇듯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도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112에 신고가 답입니다...

    0 0
작성일

특히 큰개는
우발적으로 위험한행동을 할지 모르기때문에
반드시 목줄을 해야 하는데
견주가 이웃을 배려할줄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같네요.

    1 0
작성일

저도 동물을 좋아하는 데도, 이런 경우가 생기면 놀란 느낌이 꽤 오래 가더군요.
에휴.. 참.... 좀 시간이 지나야 놀란 게 진정되는 듯

    0 0
작성일

며칠전에 길 가는데 벤치에 큰개랑 주인이 앉아있는데 개가 슬그머니 제쪽으로 오길래 주인이 제지 하더군요. 크기도 크기지만 생긴거랑 무늬가 무서워서...

    1 0
작성일

작은녀석 집에서 키우든 녀석에게 물린뒤로 큰개는 이제 안키웁니다.(그날바로 개장수에게 팔아버림)
이게 가족이나 식구중에 한번당하면 아마 두번다시 큰개는 안키우실겁니다.

    1 0
작성일

어제 이런 글을 올렸는 데, 오늘 이런 기사가 보이네요. 정말 안타깝네요.

목줄 없는 사냥개 4마리가 산책객 공격..40대 부부 중상
http://v.media.daum.net/v/20170909111908726

    0 0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메인으로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베터리 절약 모드 ON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