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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 수험서인데
두꺼운 책 3권 엄청 무겁.......ㅡ...ㅠㅠㅠㅠㅠㅠㅠ
타의로 10만원 넘게 들여서 샀는데
자의로 다른 공부 하느라 완전히 잊혀진.ㅠㅠ
알라딘이나 인터파크는 안사가고.. 팔자니 귀찮고..
펴지도 않은 새책에! 분권에! 철스프링 제본!까지 했는데
재활용으로 버리기는 너무 아까워서
같은 내용으로 착불나눔글을 올렸어요
쪽지1: 필기돼있나요? (새책이라고 썼는데-_-;)
쪽지2: ㅇㅇ으로 보내주세요(...이름연락처달라니까 무소식)
쪽지3: 다팔렸나요? (파는거 아닌데-_-;)
쪽지4: 댓글다신분들 있던데 혹시 마감됐나요?
4번에 답장했습니다
착불로 부치겠으니 주소 연락처 이름 보내달라고.
그랬더니.. 재답장이 왔는데
개인정보를 이런식으로 달라고 하면 어떡하냐면서
자기 카톡아이디로 연락하라네여
..ㅋㅋㅋ나눔가끔했지만
나눔받으면서 개인정보 보내기 싫다는건 또 첨인데 황당..ㄷㄷ
쪽지는 계속와서
저런 쪽지 거르고 다른 분 답장 기다리는 중인데
나눔이 쉽지가 않네요.. 빨리 보내고 짐줄여야하는데
오늘까지 일주일째 나눔중입니다(.....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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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스런 사람들이 다있네요 ㅠ 저도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나눔에 고마워하질 않는 뻔뻔함 싫네요ㅠ 위취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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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버리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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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이사라 짐을 자차로 직접 옮기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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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10만원 넘는 돈과 있어도 못주워가는 아까운 사람들과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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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에는 눈물의 기나긴 사연이 있어서 생략했습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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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세요.별 사람이 다 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