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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들 보면 여러 유형중에
카드를 건네주지 않고 카운터 위에
턱 올랴놓는 손님유형이 꼭 들어가는데
회사건물 1층 토스트체인점 점원 아줌마는
계산 후 카드를 돌려줄 때 꼭 카운터에
영수증과 함께 툭 놓네요...
카드 줄 때 손 그대로 받으려고 뻗고
있는데도 꼭 카운터에 턱..
아 은근 기분 안좋네요 이거...
심성이 나빠 불친절하거나 한건 아니고
뭔가 좀 배움의 혜택을 못받아서
개념이 없는 듯한 느낌이라서
그러려니 하긴 하는데
당할 때마다 익숙하진 않네요
전 뭐 살때 점원이 아무리 아들뻘 어린 사람이어도
늘 한손으로 팔 받치는 제스쳐로
두손건네기를 하는데..
장사하는 사람이 이정도 개념도 없어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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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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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가 싫어하는 베스트에 그게 들어가는군요. 처음알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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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돈을 건네는 태도가 나쁘면 사람을 무시하거나 하대하는 듯한 인상을 주니까요. 김무성의 노룩패스같은 감각이랄까... "니가 알아서 주워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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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손님들 테이블 위에 지폐 툭 던져놓는게 정말 꼴보기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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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가정교육 못받고 자란 사람처럼 보여서 좀 꼴불견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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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던지는게 문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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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받기 저게편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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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도 썼지만 카드를 건넸던 손 그대로 뻗고 있었구요... 그런 상황에서 바닥에 놓느니 뻗은 손에 건네는게 빠르죠.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면 은행처럼 돈이나 카드 올려놓는 트레이라도 있다면 기분 나쁠 일은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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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선 누구나 툭툭 던지듯 돈을 건내서 익숙해졌는데 한국에선 그러면 안되쥬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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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는 그렇군요. 알아둬야겠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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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대로 돌려주는 편의점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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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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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외노자 많은 동네에서 알바 했던적이 있는데, 진짜 못볼꼴 많이 봤었습니다. 편의점앞에서 *변 보고 도망치는 X도 있었고, 대낮부터 꽐라되어 작업거는 아*머니로부터 해서... 돈을 휙 던지고 가는건 귀여운 행동축에 속하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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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헛... 욕보셨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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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카드나 돈 카운터에 던지듯이 주는거 진짜 별로 입니다.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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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본인 수준이 맞춰 준건데 왜 싫어하는지..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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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그렇게 느끼던데요? 편의점에 가서 결제를 하고 돈 또는 카드 받는데 바닥에 툭 내놓는거 난 편의점 알바생한테 바닥에 툭 내려놓고 준적이 없는데 그럴때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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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순환이네요... ㅠ_ㅠ 전 그냥 제가 지킬건 지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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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기분도 나쁘고 카드가 납작하니까 집기도 힘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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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그래도 본인은 잘 지키시고 계시니 멋지십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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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女알바가 신체접촉했다고 째려볼~~~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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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알바는 은행처럼 돈 주고받는 트레이를 준비하면 좋을텐데요. 접촉이 그렇게까지 싫으면 손님 접하지 않는 주방알바같은걸 찾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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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극단적으로 피하는 女알바들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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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정도로 극단적인 분은 만난적이 없는데 당하면 기분이 많이 별로일거 같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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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손으로 또는 한손 받쳐서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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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검지중지.... 대박이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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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계산할때 툭 올리는 사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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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서로 배려 ㅠ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