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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로 이사온지 얼마 안됐는데..
관리비에 딱 관리인 월급만 포함되어 꽤 값이 나가는 편입니다.
처음부터 관리인께서 이것저것 관여가 있는 편이었고
이제 우린 가족이다 라는 등 관심이 많더라구요.
사람들이 대부분 정문으로안나가고 후문(정문과 후문은 층이 다름)으로 나가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지나갈때마다 뭐라뭐라 하시기도하고..
심지어 입주초기 전자도어락으로 안하고 오피스텔 공용 열쇠였을때는
방이 제대로 되있는지 확인한다는 이유로
마음대로 세탁기 사용하고
부엌을 이용하는 등 처음부터 썩 좋은 관계는 아니었습니다.(저도 이부분에대해서 강력히 항의했었고요)
조금전에는 퇴근하고 정문으로 들어오는데 쫓아오더니
문옆 재활용박스가지고 뭐라뭐라하시더라구요.
근데 다른 옆집들도 전부 재활용박스를 복도에 두고 사용하고, 처음에 물어봤을때 복도에 둬도 된다고했는데
갑자기 치우라네요.
일반 생활쓰레기나 음식물이 아니라 물병과 택배박스만 있고, 부피가 큰것도 아니고
오히려 다른 집들은 3~4개씩 복도에 두고있고 저는 한개만 뒀는데..
갑자기 왜그러는지 알수없네요.
관리비도 미리 제대로 냈는데 뭐가 문제인지..
계속 얼굴봐야해서 웬만해선 제가 피하면서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기는하는데
점점 간섭이 심해지네요..ㅜ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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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상황엔 그럴리 없는데 관계자인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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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장과 관리인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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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르게 보면 열심히 일하시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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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한다고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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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인데 집문열고 들어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안되는데.... 그거그냥 경찰에 그때연락하셨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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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는 강력히 항의했다 써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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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관리인이 눈치봐야하는데....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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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건물주한테 따지세요 그런식으로 하면 입소문나서 입주꺼리게 될텐데 이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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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호실별 집주인이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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