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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누가 올렸던 글인데..
한 맘 까페에서 올라온즉슨...
1. 애들한테 엑스박스를 사줬음
2. 애가 게임에 너무 빠져서 공부 등한시 한다고함
3.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올렸는데..
그 게임인...즉슨....
GTA.....
많은 해당 까페 부모님들은 낚였는지 모른채..
게임중독에 관해서만 얘기했다함...
심지어 해당까페에서 토론하고 논의하는 상당시간.. GTA 가 미성년자 불가라는걸 몰랐다함 ㄷㄷ..
만일 저였다면...
인터넷 끊어버리고... 엑스박스 부셔버리고....
어떻게 인증받고 결제 했냐 추궁....ㄷㄷ
뭐 여튼...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도 중요하지만.....
디테일한 관심과 사랑도 필요하다는걸 느낍니다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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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잘알들 아니면 GTA가 19금이라는거 당연히 모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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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애들 부모님들도 디지털 세대라서.....이말은 그냥 눈감고 애키우고 있다는 말도 되어버리죠..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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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다음넷에서 음란물 검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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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 아들들이 엄마 핸폰으로 인증받아서 결제하는 바람에 폰 요금이 20만원이 넘게 나왔다며 이눔시키를 죽여살려 했던 지인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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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저학년들이 롤이랑 오버워치 하는거 보고.... 부모님들이 정말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더군요... 게임중독의 문제가 아니라.. 엄연히 법적으로 초등 저학년들은 할수 없는 게임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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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ofmusic님의 댓글 lifeofmu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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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보다는 몰라서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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