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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이번 주에 회사 회식 잡혀있는데 너무 싫네요
사실상 그냥 야근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회식비가 1인 3만원인데, 뭐 저희 직원들끼리만 간다면
그냥 맛있는 음식 먹으러 가고 하면 되는데, 고깃집을 가거나
애슐리 퀸즈라던가 계절밥상, 자연별곡 같은 2~3만원대 뷔페도 나쁘지 않고요.
근데 이번엔 하필 윗분이 오신다고 하네요.
오시면서 하는 말이 "다른 팀한테 말하지마라, 다른 팀 회식할 때 안 가는데, 너희만 가는거다(껄껄껄)"
그러면서 저희가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못가고, 그분 취향 음식점으로...결정...
(예전에도 몇번 오셨는데, 회식 지원 금액은 동일합니다.)
안그래도 별론데, 음식까지...
또 중간 이탈도 안되고 무조건 다 같이 해산하는 회식 분위기라;;; 벌써부터 피곤하네요
최소 윗분이 빠지기 전엔 집에 못 갑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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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밥만먹고 오는게 짱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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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되니까 문제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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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만 안가면 회식도 나쁘지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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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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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번주면 다행입니다..........당일오후에 오늘 회식합니다. 라고 공지아닌 통보받는 회사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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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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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맞는 사람들끼리 가는 회식은 언제든 환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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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ㅜ 이것도 사회생활이고 야근이라 생각하고 꾸역꾸역 가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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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빠질수 없는 회식이라니 ㅠ 힘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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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도 안 그랬는데, 분위기가 '다 같이' 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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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안가지고 올거면서 왜 오는거래ㅡ_ㅡ 돈가지고 오라고 하시는것도ㅡ_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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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직원 회식비는 회사에서 지원됩니다. 저희가 돈내고 먹는 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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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목도모 측면에서 진행하는 팀 내부 회식은 나쁘지 않아합니다.(워낙 팀 회식을 안해서;;; 일년에 3~4번 할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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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팀별로 직원들끼리는 괜찮지요. 저도 그건 좋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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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꼰대상사.... ㅠㅠ 낄끼빠빠 모르시나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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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노총각!...자주 심심해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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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년차 막내라 메뉴결정권이 있어 회식 좋아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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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상사분만 안 오시면 먹고 싶은거 자유롭게 먹었을텐데 실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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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목요일 회식 예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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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힘내고 파이팅해서...주말을 기다려봅시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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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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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비는 회사에서 1인 3만원씩 지원됩니다 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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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식 좋아합니다 ㅋㅋ 가고싶으면 그냥 가라 분위기라 먹고 마시다 그냥 집 가고 싶다고 나와도 되는 쪽이다보니 회식이 반가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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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식이라면 저도 반갑겠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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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litzia님의 댓글 Strelitz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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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앉은 과장님이 고기 한 점 먹고 짠하고 고기 한 점 먹고 짠하고 이런식으로 계속 술을 먹여서 곤욕을 치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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