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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짤막하게나마 해봤고..
친구, 친척중에 단 한사람이라도 자영업 안하는 사람 보기힘들죠..
저도 경험해봤고..
한번씩 친구가 하는말이..
자영업하면서.....
내가 짜증나고... 손님이 손놈으로 보여도...
표정을 숨기고.. 싫은티 안내는거...
이게 막상
쉬운거 같으면서도....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많은 자영업하시는분들보면..
의외로 사장님 표정이나 서비스 관리가 잘 안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실제로 손님이 카드나 현금영수증 결제만 봐도....
싫고 짜증나더라도.. 내색하지 않고 감사합니다 하는분이 다수이지만..
의외로.... 이걸 카드로 내냐 하는 사장님 부터..
말로는 안하지만 얼굴에 티가 나는 사장님도 꽤 보이더라는..
제3자가 봤을때..
말로는 그렇게 하면 안되지, 무조건 친절해야지 하더라도...
의외로.. 표정 관리 안되는 사장님들이 생각보다 보이는게 놀라기도 합니다....
정말 자영업하면 간쓸개 내놔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의외로... 이게 쉬우면서도 어려운게 아닌가 합니다 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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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시네요.... 정말 자영업하면서... 저런 손놈들이라해도... 싫은 내색하지 않고 참아야 하는게... 정말 힘들기도 합니다 ㅠ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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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냐 현금이냐에 표정돌아갈 정도면 장사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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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카드 현금은 상관없는데 꼭 돈 안내는 분들이 사는 사람뒤에 서서 훈수두는게 그렇게 싫더라구요ㅎㅎ 예를들어 12000원 나왔습니다~ 하면 꼭 뒤에서 야야 만원만 받지 뭘 다받냐? 이런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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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괜찮은데 얼굴 좀 익혔다고 외상하는 놈년들이 젤 진상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