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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정말 제 인생은 온통 검은색뿐이었습니다.
사실 하루살이 인생처럼 버티기로 아주 비참하게 그동안 살아왔어요
근데 이젠 그 하루살이도 안된채로 산지 3년정도 되었습니다.
이젠 지칠대로 지쳤고 갈데까지 갔다고 생각되어지네요
도저히 어떻게 할수없을만큼 막장인 상황까지 갔어요.
근데 억울해서 죽지는 못하고 있었는데 ..
이젠 끝을 내고 싶다는 마음뿐이네요
정말 간절하게요.
너무 지칩니다..
오랜만에 혼술하면서 소주2병을 20분만에 마셨더니 살짝 알딸딸한데
이 지옥같은 삶은 계속 뫼비우스의 띠처럼 계속 이어질뿐이겠죠
다시 태어나면 꼭 평범하게 살고싶네요.
저주같은 몸땡아리 어떻게 찢어버리지도 못하고..하..
꼭 건강한 몸으로 그냥 평범한 서민의 삶이라도 좋으니 꼭 다음생에는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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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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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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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콜린님의 인생을 모르지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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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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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그래도 힘내시라고 밖에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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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시간씩 자면서 정규직 전환을 꿈꾸며 정리해고 된적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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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차츰 좋아질거예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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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겟습니다 형님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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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견디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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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뭐가됐던... 시간이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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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 살아보니 빛이 보이더라고요. 계속 버티고 버티다 보면 분명히 빛이 보일 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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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그 마음을 안다고하긴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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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버티라고 딜바다라는곳이 있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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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사람사는거 다비슷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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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힘든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 지금은 힘들고 외롭고 해도. 좋은날. 올거라 기대하고 살아가니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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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수 있는게 힘내라 기운내라 라는 뻔한 말밖에 없네요. 저주콜린님 사람대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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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윗분 말대로 사람 사는거 다 비슷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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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말이 없어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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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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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비슷한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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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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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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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가면 밤이오고 밤이지나면 반드시 낮이 온다고 합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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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란 말이 위로가 안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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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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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닥찍고 올라올일만 남았다고 믿겠습니다 응원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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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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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님의 힘겨움을 제가 감히 상상해 볼 수도 없겠지만... 몇 번이나 글을 썼다 지우며 어떤 단어가 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까 고민하는 이 마음이 제발 님께 전해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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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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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오기직전이 제일 어둡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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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와 많은 댓글들 보시면서 조금이나마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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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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