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타이머라도 달아둔건지 1년 5일전 수리했는데 다시 터져버리네요.
애기랑 보고 있는데 퍽 하면서 불꽃 튀어서 깜놀...
AS센터에서는 1년 지났으니 유상이고 해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더니 B품으로 수리하면 반값이라고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수리하고 왔습니다.
전압이 불안정하면 그럴 수 있다는데 물론 이론적이야 그럴수야 있겠지요.
그런데 집에 다른 가전제품과 TV(LG제품)는 멀쩡한데 이 제품만 두번씩 터지는게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설계를 어떻게 했길래...
LG냉장고도 여름에 냉각팬(사람 손 전혀 닿지않는 내부 부품) 이 고장나서 유상수리 받았는데 하긴 뭐 삼성냉장고 구입한 누나는 너무 시끄러운데 AS기사가 와서 정상이라고 그냥 쓰라고 한다고 신경질 내더군요.
예전보다 요즘 제품들이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뽑기운도 점점 안좋아지는것 같고...
그냥 중국산이든 뭐든지 간에 최저가 제품 사서 쓰다 고장나면 새로 사야하는가 봅니다.
댓글목록
|
작성일
|
|
뭐가 터진거죠? 티비에 5만원짜리 터질만한 부품이 있나요? |
|
작성일
|
|
저급 콘덴서를 사용했나... |
|
작성일
|
|
구식 가전이
|
|
작성일
|
|
동일 증상 계속 발생되면 새제품 증정...이런거 없나요?ㅠ |
|
작성일
|
|
똑딱이만 달린 창문형에어컨은 30년 된 것도 현역으로 돌아간다죠.
|
|
작성일
|
|
브라운관 방식이 수명이 오래가죠... 요즘 led, lcd방식은 소자 자체의 수명도 한계가 있고..기판도 수명이...예전처럼 10년씩 쓰고 그렇게 못하더군요 |
|
작성일
|
|
처가 집에도 고장나서 수리한지 1년 몇일 지나서 또 고장이 나서 수리 받았었습니다. 뽑기 운도 있을것 같은게 신혼때 구입한 LG TV를 6년 넘게 사용했는데 한번도 문제 일이키지 않았고 친적분께 드렸는데 몇년 더 지났는데 고장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