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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98년때 기억날껍니다...
네덜란드에서 5:0 으로 철저히 농락 당하면서도
교체로 나오면서...
짧은시간에..
반데사르도 저 놈 뭐지?? 표정이 나왔던
유효슛팅을 2개나 날렸죠....
히딩크의 뇌리에도 강력히 각인되었던걸로..
그런데 99년 이후로 2001년까지 정말 잔혹사네요..
그냥 국가대표 경기있으면.. 개근상 줘야 되야 한다정도로..
청소년, 아시안게임, 아시안컵... 등등 국제경기는 모조리 차출....
2002년에 월드컵 못나오는게... 스트라이커 자체의 기량도 기량이지만..
이때 상당히 무릎이 작살난것도 큰 이유중 하나라고.. 말이 오가더군요..
본인은 괜찮다고 하지만..
축구 관계자들은... 이때 아마 상당히 무릎 작살 났을꺼라고.. 평가하더군요
야구에서 투수들 어깨 혹사도 얘기하지만..
축구도.... 무릎을 갈아서 경기출전을 맞바꾼다고 표현하니...
거기에 결정적으로....
한참... EPL, 세리에 등등에서 오퍼가 한참 진행될때
아시아게임때 이영표의 승부차기 실축으로 상무로 직행.......ㄷㄷ..
여튼.... 이렇게 인생이 꼬이고...
거기에.. 아시아 전용이라는 비아냥까지...
이러는 와중에도 멘탈이 흔들리지 않고..
예전에 월드컵 16강 우루과이전에 짤막 투입
어제 단 5분도 안되는 시간에 교체 투입...
그냥..포기한 판에.. 이동국한테 다 책임 전가 시키려는거 같아서 참 안습인거 같더군요..
저같았다면... 그냥 감독이랑 축협한테 시원하게 욕한바가지 하고.. 국대 은퇴 해버렸을건데..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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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아빠 투입되면 먼가 될거라고 그짧은 5분을 남기고 투입시킨 신씨의 의도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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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나 호날두를 1분 남기고 넣었어도 골을 넣을수 있었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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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백전에서 이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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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사라질 판인데 그냥 5남매 아빠라는 거 만으로도 이동국선수 멋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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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전에는 선발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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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엘 등.해외리그에 도전을 했다는것만으로도 칭찬해야 마땅한데 가서 못했다고 까이는건 좀 너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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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제대하고... 갔을땐 이미 무릎 다 박살났으니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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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남기고 교체투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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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세대라서 루머도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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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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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적이란 단어에 적합한 선수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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