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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어제 여름들어 처음으로 선풍기 안틀고 잠든 것 같네요 ㅎㅎ
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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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13 21:56:42
조회: 650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6 ]

본문

 

 



 

 

얼마전까지 기온이 조금 떨어져도 습도 때문에 창문을 열지말지 고민하고 그랬는데,

어제는 정말 습기없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작년 불지옥을 기억해보면 8월13일에 이렇게 쾌적(?)할 수 있는지 신기하기도 하고..

기온은 다시 오르더라도 얼마전처럼 끈적끈적 습한 날은 제발 끝난거였으면 좋겠네요 ㅠㅠ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저도 어제 첨으로 선풍기 안틀고 잤어요 ㅎ 오늘은 창문을 닫고 한번 자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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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헉 과감하시네요 ㅎㅎ 저는 아직 창문은 못닫을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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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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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관측소가 멀리 있나보네요 ㅎㅎ 이젠 정말 밤에는 시원하다란 느낌이 딱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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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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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헉. 냥이가 선풍기도 끄나요?. 장면을 상상하니 넘 귀엽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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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한 5일전부터 추워요.. 물론 낮에는 덥지만요ㅋ
이틀전부턴 창문을 반정도 닫고 잤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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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추울정도라니 지역이 어디신지 부럽습니다 ㅠㅠ
항상 자기전 창문밖 탐지를 해봤지만 어제서야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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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늘도 생각보다 안더워요ㅎㅎㅎ 바람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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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맞아요! 약간 흐리긴 했지만 바람 시원하게 불고 날씨 꽤 좋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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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껐다 켰다 하네요 ㅎㅎ 나름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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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 날씨가 계속 좀 유지되면 좋을텐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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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지금 집안이 너무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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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며칠만에 이렇게 날씨가 확~ 바뀌다니 신기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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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나만 안 더운 건가... 하고 있었는데 아니었군요

선풍기를 달고 살았는데 꺼도 그냥 있을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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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한,두시간 정도 예약해 두고 자는데 요 몇일은 타이머가 꺼져도 바로 깨지 않은걸로 봐서 시원해 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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