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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 싸게 나오면 쟁이는데
어제 밤에 홈플 앱에서 주문이 안되더라구요.
품절은 아닌데
재고 보다 많은 주문이라며..
그래서 차 끌고 고기 사러 댕겨왔어요.
스테이크 용으로 손질된 건 딱 저것만 남았다고 해서 싹쓸~
구이용으로 손질된 건 반이 기름.
처음엔 집에서 가까운 매장에 갔는데
거긴 2등급이 안 들어온다고 ㅠㅠㅠㅠㅠ
그래서 인터넷 주문 처리하는 지점에 전화해서 재고 있다길래 달려갔어요.
월요일은 남편이 항상 회사에 모임? 이 있어서 늦게 오니까 생선 먹는 날(남편이 생선 싫어해요)이지만
오늘은 두덩이 정도 스테이크해서 애들 먹여야겠어요.
딜러님들 모두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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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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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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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고기고기... 부럽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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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좀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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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부러운게 아니고 남편 먹일려고 산게 부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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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까탈맞은 남편이랑 살면 챙길 수 밖에 없어요 ㅠㅠㅠ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