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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땀은 크게 많이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열이 땀으로 진화한거 같아요.. 항상성 유지하려고..
20대 초반까지는 아무리 땀 흠뻑젖어도 냄새는 안났는데 이젠 옷이며 몸에 쉰내가 진동하네요..
늙은건가요??
다른건 몰라도 몸에서 땀냄새가 나서 골치아프네요..
혹시 무슨 한약이나 약 드시고 좀 괜찮아 지신분 계실까요?
드리클로는 오래전에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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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덩치가 있으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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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덩치 작고 체지방률도 평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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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땀냄새라기 보단 옷이 잘 안빨려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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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는 동의하는데 새옷에도 약간 냄새가 배기더라구요.. 세탁에 좀더 신경써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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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귀 뒤쪽 또는 살이 접히는 부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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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조절하는게땀인데요. 체질이라 컨디션 성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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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체질이 유별난거같아요.. 밖에 딴사람들은 긴티입고 땀한방울도 안흘리는데 저는 육수를 뽑아내네요 하루에 샤워 기본5번 이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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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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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도 고려했으나 무조건 부작용 있다 들어서.. 땀카페 가입했는데 수술하신분들 대부분 부작용 있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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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땀이 많아서 이마랑 뒷목 겨는 드리클로로 안느게 막아버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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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클로는 몇번 써봤는데 내성 생기더라구요.. 외국인들보니 암내없애려고 데오드란트같은거 많이 쓰던데 그거나 한번 써봐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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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머리랑 얼굴에서 땀이 너무 많이 나는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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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굴은 비오듯 오는데 머리는 다행히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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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웨어 껵입고 다니는수밖에.. ㅠㅠ 저도 그러고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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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웨어 필수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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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운동도 매일하는데 기력이 없네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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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즘이나 비와이씨에서 나온 비슷한 제품 하나 안에 입고 다니면 괜찮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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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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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땀안나는 한약먹으니까 효과있더라고요 근데 요즘같이 습하고 더운날은 방법없는거같아요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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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때 땀 덜나게하는 한약 먹어봤는데 효과가 없더라구요.. 약방을 잘못찾은건지 체질이 아예 아닌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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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류에 따라서 땀냄새도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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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하겠습니다.. 의류를 매일 삶기도 힘들어서 식초로 때우곤 있는데 몇일 걸러서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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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 같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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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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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실 때 마지막에 베이킹소다를 물어 타서 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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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다가 베이킹소다를요?? 이게 애매한게 씻으면 안나는데 꼭 땀나면 나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