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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땅같은 느낌인 아시아의 마지막 보석이라는 미얀마에서 사업해볼까 하네요
잠시 만난 한국인분은 카페 열 계획이라고 하더라고요. 동업자랑 땅이랑 이것저것 알아보구있다고..
5년 전에 미얀마를 왔었다고 하데요ㄷㄷ
근데 미얀마 축구선수로 와서 1년 살았었다고...미얀마어도 좀 하고요
그 분 말로는 지금도 사업 시작해보려고 오는 한국인들 많다네요.
북한은 이번 생애에 통일 어려울 수도 있을 거 같고 한국에 호의적이면서도 덜 개발된 미얀마가 답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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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자본이 뒷받침 돼야겠고 외국이니 더 철저히 준비하셔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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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사람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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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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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아이템은 일단 접어두고 선배가 거기서 섬유쪽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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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낙후된 부분은 많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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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한국사람을 제일 조심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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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순간 경계심을 가졌는데, 돈이 아니라도 원래 막 잘쳐서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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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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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생각만 했는데, 언젠가 실현할 수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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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심에 하는 말이지만...한 5년전에도 태국서 만난사람의 아는사람이(한국인) 미얀마서 사기당해 알거지 됐다는 소리 들었어요. 외국인이 사업하려면 결국 현지인 명의를 빌릴수 밖에 없고(이부분은 확실히 모르겠어요. 명의를 빌려야 한다고 하던데요. 소규모라 그런건지)...언어가 힘드니 돌아가는 상황을 잘 모르기도 할것이고 자세한건 모르지만 재산 다 털렸다고 하더라고요. 조심하라고 조언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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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는 혼자 생각했는데, 그럴 위험이 있긴 하겠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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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외국에서 사업을 하실때...쓰는 방법(현지 법의 테두리내에서 편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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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가는 한국보다야 동남아쪽이 훨 나을거 같긴 한데....그래도 엄청 신중하고 조심해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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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러시아쪽에 사업을 심히 고민해봤지만, 어떤 자본이 필요한건 마찬가지입니다. 한국내 인맥을 통해서 경공업 제조중에 꼭 나라에 필요한 부분만 잘 찾아보세요.아주 큰 자본 안들이고도 할수 있는 방법 많습니다. 미얀마 문화를 잘 아신다면, 종이백, 비닐백 생산..등등 애초부터 큰 돈 못들이신다면 이런 방법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그 사업으로 자본 모으시면 조금 더 생산증대 시켜서 플라스틱병 생산 등등.. 그래도 사업 노하우보다 중요한건 현지에서 믿고 쓸 수 있는 정직한 인맥입니다. 결혼도 좋은 방법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