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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열어보고 헉 ㅋㅋㅋ
원래 포장 비닐이 너무 가냘퍼서 (좀 심해요 ㅋㅋ)
얼른 지퍼백에 옮겨 담았는데 맨날 뭘 담아도 여유있던
이지백 젤 큰거에 빵빵하게 넣어도 감자가 남더라구요.
그래서 임시로 작은거에 나머지 담았는데 그거도 빵빵 ㅋㅋㅋ
2.5 kg 이 이렇게 확~ 실감되긴 첨이네요 ㅋㅋ
이거 주문하신 분들은 옮겨담는거나 냉동실에 자리
마련하는거나 여러모로 전략이 필요하실듯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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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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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서 오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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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때문에 매운맛이라 구매 못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