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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컴퓨터보다...
지금 컴퓨터들이 진일보 한 만큼 후퇴한게..
바로 케이스 내구성이 아닐까 하네요 ㅎㅎ..
예전 컴퓨터 케이스만 보더라도
저렇게 플라스틱으로 된것도 있지만..
속 프레임은 철 쉿덩이였죠...
물론 무겁다는 엄청난 단점이 있긴하지만 ^^
너무 무겁다보니... 진동은 그냥 다 감쇄 ㄷㄷ....
뭐 여튼 지금은 손으로 지긋이 눌러도 찌그러지는 케이스들을 보니....
케이스 하나만은 예전에 컴퓨터들이 참 그립네요..ㅎ..
요즘은 심지어 케이스가 찌그러져 쇼트나는 경우도있고..
VGA 카드를 끼워도 슬롯부분이 찌그러져 아귀가 잘 맞지도 않고 그러네요 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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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강판두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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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좀비싸더라도.... 무지막지한 강판두께의 케이스가 좀 나왔으면 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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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메이커중 뉴텍께 케이스가 엄청 크고 멋있던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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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중국제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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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옛날엔 케이스가 튼튼한 만큼 내부 부품이 충격에 약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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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안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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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위에 모니터를 올려야 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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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모니터도 올릴수 있을만큼 튼튼하긴 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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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가격대만큼 지금도 케이스에 돈들이면 두꺼운 강판 케이스 살수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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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강판 두꺼운 케이스 찾으면 쉽게 살 수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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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케이스값 생각하면 많이 저렴해졌네요... ㅎㅎ 요즘 많이 팔리는게 원가 절감도 좋은데.. 왤케 너무 얇은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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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10여만원 정도 주면 두께 괜찮은 케이스 많습니다. 저 위에 조기사 님처럼 그때만큼 돈 주면 그정도 두꺼운 케이스 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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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측면에서는 얇은게 낫지 않으려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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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차이 없어요. 어짜피 냉각핀-팬을 이용한 강제배기를 통해 냉각하는 것이지 열 전도를 통해 냉각하는게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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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전엔 조립하면 무조건 마이크로닉스 케이스로 조립했는데...튼튼하고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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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창 컴퓨터 관심있을땐 케이스도 리안리 알미늄케이스 사서 튜닝하고 그랬었는데...그당시에도 0.7mm 니 뭐니 해가며 강판두께 이야기 했던것 같아요. 확실히 예전케이스가 두껍기는 했던건 맞구요. 대신에 케이스채 들고 이동하기가 상당히 무거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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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차이 아닐까요 옛날에는 비싼거 팔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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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벼운게 추세라서 알미늄 케이스 무지 비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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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판이라 좋은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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