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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착한데
좀 개념이 없이 착한거 같아요
가령 저처럼 체격이 좀 있는 사람이 지나가면
잘 못보니 신기해 하거나 웃거나 하는데
이게 그냥 바라 보며 웃는 단계를 넘어서
와서 막 만질려고 듬;;;
지나가다 마주치면 와서
배를 쓰다듬으며
베이비 베이비 하며 좋다고 낄낄 거리질 않나
자기 팔이나 다리하고 비교해보거나
신기하다고 사진찍고
동물원 오랑우탄 된 기분 좀 들더군요
그와중에 또 민족성은 강해
열받아서 뭐라고 하면 갑자기 어디서
열댓명이 소환되기도 하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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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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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고할건 아닌것 같은데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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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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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190가까이 되는 분하고 출장갔더니 진짜 거인쳐다보듯 보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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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엄청 만져지고 왔어요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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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베이비 ㅋㅋㅋ 촘 귀엽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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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형 베트남 출장 자주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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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착하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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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흔하게 당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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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순진한 무례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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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들고 다니는 동네라 조심해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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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총 가지구 다닌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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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살인사건에 총기가 도구일 확률이 52.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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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만지는 건 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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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베트남 사람들 대부분이 아직은? 착하죠 그냥 착한 그런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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