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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겠지만서도..
은퇴후 자영업에 뛰어 드는 사람도 많고..
또는 창업에 뛰어드는 젊은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사업을 하고 나서....
생각과 다르게 흐르는건 뭐 당연지사 인데.....
개인적으로 단시간내에 여유자금이 없다면....
자연스럽게 멘탈이 흔들리게 되죠....
대다수가 가장 먼저하는게..
일단 돈 아끼기로 들어갑니다...
거창하게 이리저리 세이브하다가..
심지어 나중에는.... 직원이 쓰는 화장실 휴지까지.. 통제하게 되죠....
솔직히 이정도면..
음식점이라면.. 맛이나 퀄리티는 바닥에 가는게 대부분이고..
인터넷 쇼핑몰이라면... 제대로된 서비스는 끝났죠..
이 지경에서 재기하거나 매출 신장은.. 그냥 끝났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아무리 스마일 사장이라고 해도..... 손님들은 바보들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 시기가... 단 1-2달 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도 사업하다가 말아먹은적이 있지만.. (물론 그 끝이 하드랜딩이 아닌점은 다행 ㅠㅠ)
저 개인적으로 내이름으로 자영업하려면..
6개월동안 수익이 전혀 나지 않더라도...(까먹더라도)
내 평소 소비생활이 변하지 않고.. 멘탈이 흔들리지 않을거라면...
자영업을 해라고 권합니다..
그 이하 기간 못버티면.. 멀해도 망할꺼라면서...
결론은.... 여윳돈없으면 그냥 자영업 할 생각 접으셈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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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돈을 모은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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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라도 내 소유의 자리에서 하면 어떤 업이라도 쉽게 망하진 않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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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내 소유의 자리라면... 그냥 세놓는게 남는거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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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에 따라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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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잘 안나가는곳이라면 장사해도 힘들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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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망해도 될 돈이 있으면 시작하라고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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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갈만하다 싶던 음식점이 맛과 양유지가 안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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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럴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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