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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이번에 아니면 당분간(2~3년)은 아예 휴가가 없을것같아서
무리해서 홀로 휴가가기로 정헀습니다.
대학 동기들 여행가는거 따라가려고했는데,
저 혼자만 예약안해서 지금 예약하려고보니 비행기값만 차이가 꽤 나서..
그 차액이면 식비나 숙박비도 해결될것같아 그냥 싼곳으로 찾다가..
5일일정으로 비행기 16만(세금포함) 에어비앤비숙박 13만 도함 30만원 조금안되게 비행기+숙박까지
예약해버렸습니다. 숙박은 잘찾아보니 도미토리랑 비슷한 가격인데 독채를 빌릴수있어서..(사실 이거때문에 숙박먼저 예약하고 비행기 예약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숙박예약하고 비행기 표값보니깐 고민하는 사이(1시간) 비행기가격이 13000원이나 올라서
좀 씁쓸하네요.ㅎ 원래 매번 면세점은 꼭이용했는데 돈도없고해서 담배만 살것같네요.
가족들한테도 안알리고 슬쩍 다녀오려고요!
아직 계획1도없고, 뭐가 유명한지도 모르지만 그냥 갑니다.
뭐..정 할꺼없으면 가서 시립도서관같은데서
책이나 읽고오자 라는 마음으로..
환전도 30만원정도만 해서
오로지 식비에만 쓸예정입니다.ㅎ
담주 면접에 이삿집도 찾아야하고..
할게많지만 그냥 슝 가렵니다@_@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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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가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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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가고팠는데 지금 예약하려니 많이 비싸네요 ㅎ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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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우새에 후쿠오카 배타고가서 벳부 기차타고가서 온천간거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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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돈키호테 어디로가셨나요? 여러군데 있는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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