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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저는 단톡에 대답을 잘 안합니다..
대답하거나 응답해봤자... 대다수의 경우 득되는 경우가 없고... 해가 되는 경우가 대다수더군요..
그리고 굳이 누가 꼬시면 그냥 나가버리구요..
어느 회사던지.... 단톡으로 긍정적인 메세지나 언질이 거의 없더군요....
결정적으로 단톡으로 업무지시가 내려오는 특징을 보면.....
일단 공식적인 느낌이 없다고 생각하다보니..
그냥 생각없이 싸지르는 글들이 정말 쉽게 나옵니다 ㅠㅠ..
서버에 근거가 남거나... 아니면 누구던지 보는 공고판이라면...
일단 생각도 하고.. 어떤 영향력이 미치는지 고려해서 쓰게 되죠..
일례로... 프랜차이즈나 대리점 영업 같은곳을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본사 지시는..
서류나 근거가 남는 팩스나 공문이 아닌..
전부 밴드나 카톡등으로 내려오고 있죠..
그리고 단체별로 만든 단톡방들도....
개인적인 잡답 및 스트레스 유발하는 대화만 거의 이루어져 있구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손쉽게 다수에게 전파할수 있기에..
정말 생각없이 글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과 전세대인 MMS/SMS 의 경우 전파속도나 1회성 때문에.. 적어도 곰곰히 생각하고 전파하는데..
지금은 그냥 생각없이 싸지른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또 다수는... 이 단톡을 구성원이외에 보지 않는 다는 이상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서..
누출되면 X되는 얘기들도 안에 구성원들끼리 그냥 막하고..
개인적으로는...
단톡과 친목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바빠죽겠는데.. 중요한것도 아닌데 글 확인안했다고 역정내는 바보들만 있는 ㅠㅠ...
제가 꼰대 같은지 모르겠지만서도....
2-3명 정도가 아닌 이상은.....
단톡은 그냥 담배같은 존재가 아닌가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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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이 있더군요. 근데 이게 참 단톡을 안 하자니 점점 도태되는게 눈에 보여서 안 할수도 없겠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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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단톡으로 개인이나 단체에 발전되는 플러스되는 요인보다 마이너스 되는 요인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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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하기 전 직장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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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연락한다한들 해결도 안되고 피드백도 안되는데..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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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단톡방은 그방의 상급자이 지시사항 용이하게 하려는 놀이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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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룰자체가 파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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