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에게는 신의 한수 네요...

얼마전 카비레이크 i3 로 맞춘게 있어서...

일단 넷플릭스에서..본다면

컴퓨터에 그래픽카드가 내장이라도 4K 를 지원하고 HDCP 2.2 지원되는 HDMI 2.0 출력단자가 있고

Windows 10 의 엣지브라우저나..

윈도우마켓플레이스의 넷플릭스 앱이 되어 있고..

HEVC 와 VP9 디코딩 기능이 있는 CPU (현재는 권장은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이상)

있다면.,.,

테레비가 4K(UHD) 를 지원하면... 4K 로 시청가능합니다..

특히나 TV가 HDR 를 지원한다면.. ㄷㄷ 합니다... 특히나 돌비비전 같은 HDR 지원티비면 ㄷㄷ

물론 저의집은 아니라서 ㅠㅠ...

특히나 넷플릭스의 경우 돌비 사운드를 지원하는지라... 디코더나 디코딩 기능이 있다면 극장수준을 즐길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광출력으로 블루투스 헤드셋출력이 되게 따로 빼놔서...

사운드 빵빵하게 나오네요..

일단.... 크기는 집의 UHD TV 가 딸리지만...

전반적인 화면 품질이나 사운드는 극장에서 보는거 보다 훨씬 낫네요..

그리고 옆사람 신경안써도 되니.. 사운드 몰입도는 극장보다 우수합니다..

영화의 스토리나 플롯은 저에게 그렇게 맘에 안들지만......

애초에..

4K 로 완벽히 작정하고 만든 콘텐츠나 영화는.... 정말 집에서 보는게 낫다는게 저의 사견입니다..

솔직히 한달에 드라마나 영화 대작 1-2개만이라도 4K 수준으로 나온다면... 1.4만원은 아깝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가 전반적으로 콘텐츠 확보에서만 우위를 점한다면....

극장들은 반성해야 할꺼 같습니다....

집에서 50-60인치대로 점차커지고..

솔직히 4K 이상 콘텐츠는 집에서도 최신영화를 간편히 즐길수 있는 여건만 보장이 된다면..  극장의 메리트가 기존의 FHD 보다 우위를 점할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