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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통을 보면서...
프랜차이즈의 일종이라 볼수 있는
일부 의류 브랜드는...
대리점을 개설하고 싶다고 막 내주지 않습니다..
특정 회사라서 언급하기는 그렇지만..
한 회사의 예를 들면..
뭐 나름 본사정책의 원인도 있겠지만서도...
이 회사의 특징이.... 동종업계나 자사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일단...
대리점 개설할수 있는 인터뷰권리가 부여됩니다..
그리고 이 인터뷰도.. 형식적이 아니라..
임원이 직접
해당 지역에서 규모, 고객이나 어떻게 영업 할건지 모두 물어봅니다..
그런데 지금 프랜차이즈를 보면...
뭐 그냥 가맹비나 계약서만 쓰면 바로 내주는 형태입니다...
그래야 본사가 돈을 더 뽑아 먹겠지만서도..
사회 전반적으로.. 내가 특정 브랜드로 장사하려면..
적어도 이 바닥에서.. 밑바닥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경력이 있고..기술력, 영업력을 배워야 제대로 장사한다는 기반이 깔려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나 프랜차이즈의 엄청난 수를 차지 하는 외식업만 보더라도...
평생 살아보면서 자기손으로 후라이드 치킨을 직접 못만드는 사람들이..
당장 대출이나 퇴직금으로 닭집 장사를 하겠다는것을 보면.. 프랜차이즈가 다해줘도.. 장사 제대로 할까 의구심이 들더군요..
이 특정한 기준에 모자란다면..
자기가 직접해야 하는걸로 하는..
개인적으로 법적으로 프랜차이즈 점주를 하고 싶다면 이런 조항만 있어도...
자영업 하시는분들 상당수가 폐가망신하는 경우가 꽤 많이 줄어들듯 합니다..
솔직히 자기가 직접해야 거라면 쉽사리 덤비는게 쉽지 않다보니..
프랜차이즈를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깐요..
저도 과거에 자영업을 해봤지만서도...
어떤형태로던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돈 번다는건...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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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의 난립은 IMF가 바꿔버린 대한민국의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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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는 기준이 생기는건 개인이 되면 기득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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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하려는 업종에 대한 애착과 열정없이 그저 할게 없어서 가볍게 뛰어들다 실패를 맛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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