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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유라-박前대통령 수차례 통화" 영장적시
국정농단 실세로 지목되는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최 씨의 전화를 통해 수차례 박근혜 전 대통령과 통화했다는 내용이 영장에 적시됐다.
20일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따르면 특수본이 발부한 구속영장에는 '정 씨가 최 씨 전화로 박 전 대통령과 수차례 통화했다'는 사실이 적시됐다. 검찰은 이를 근거로 '정 씨가 박 전 대통령과 최 씨가 범죄로 거둔 수익을 은닉한 핵심인물'이라는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정 씨가 덴마크에서 송환된 후 검찰은 이달 2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업무방해 등 2개 혐의로 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청담고 재학시절 봉사활동과 관련한 실적을 조작한 점, 이화여대로의 부정입학 및 대학시절의 학점비리 등에 대해 검찰이 혐의를 적용했지만 법원이 영장청구를 기각한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891316
아니... 이렇게 조사해놨는데
현실은 영장기각이네요.
후... 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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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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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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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호 부장판사 전적 보면 이미 예견된 결과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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