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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남편이 서더리탕 얘기했는데, 마트가니 서더리거리가 만원돈 ^^; 그 돈이면 우럭탕을 끓이겠다 싶어 보기만 하다 어제 마트에가서 우럭 작은걸로 두마리 사왔어요. 오천원대.
바지락도 좀 넣고, 콩나물도 좀 넣고, 좋아하는 미더덕은 비싸다고 안사길래 아쉬운데로 오만둥이라도..;
전 푹 잘 익은 쑥갓을 초장에 찍어먹는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 ㅎ
오전에 준비해둔 오이냉채 소스 마저 부어주고,
냉장실에 생고기가 애매하게 남아 간장소스에 볶아줬어요.
고생하신 하루, 재충전 하시는 시간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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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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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병은 술술 넘어 가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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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한번 얻어 먹고 싶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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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건강해지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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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얼큰한 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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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볼때마다 다른 음식을 하는걸로 봐서는 진짜 대단하신것같아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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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얼큰한 생우럭 매운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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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시작도 예술이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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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고 시원하니 맛있겠네요.ㅋ 절로 한잔 생각이 날 듯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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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는 당연히 곁들이셨겠죠? 안하셨다면 죄에요 죄! 얼큰하니 맛있겠네요. 군침이 꼴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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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저녁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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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계신가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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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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