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트 (라 불리는데 말보로랑 던힐은 라이트 하지 않는게 문제지만 ㅎㅎ)

*** 0.1

이런식으로 붙은 저타르 담배들 많이 보셨죠??

저타르는 몸에 덜 해롭겠지.... 하겠지만...

소싯적 ... 친척이 담배 키워서... 친척분이 담배에 대해서는 거의 도사급 ㄷㄷ

거의 투머치 토크로 말씀하셔서.. 담배를 강의로 들은 정도니 ㅠㅠ 

혼자 알기엔 아까워서 또 써봅니다..

뭐 여튼..

저타르 담배의 경우 여러 가공이 있긴한데..

간단히 말하면..담배잎중에서도..

타르가 적은 부분 및...녀석이 있긴합니다....

문제가.. 타르가 적은 부분이 가격이 조금 쌉니다...  

그리고.. 잎색깔... (뭐 깻잎도 아니고 ... 몸에 좋은것도 아니지만..) 도 고타르 제품들이 땟갈도 좋습니다..

저타르에 들어가는건 색깔도 맘에 안드는.. 

그 이외에도 가공법이 좀 틀리긴한데... 기억이 안나긴 한데..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일단 담배 회사 입장에서는...  저타르 담배는 땡큐입니다...

실제 저타르 담배는 궐련에 빡빡하게 들어가지 않고...중, 고타르 제품에 비해  좀 느슨하게 들어갑니다..

그나마 가벼운 잎인데..이래야 타르게 적게 좀 나오거든요...

잘........생각해보시면..

저타르 제품이 잘 빨립니다............. 같은 제품이 있다면...

같은 이름으로 나온다면 

저타르 , 고타르 시리즈 각각 무게 달아보시면... 차이가 납니다.. 저타르 제품이 가벼움 ㄷㄷ..

실제로 같은 브랜드, 상표 담배가 있다면..

저울에 갑채로 한번 무게 재시면.. 확연히 차이납니다.. 

그리고 이건 테레비에도 많이 나온거라서 다들 아시지만..

저타르 제품들 필터 한번 보세요....

아마 고타르 제품보다... 구멍수도 많고.. 구멍도 큽니다....

고타르 제품은 아예 구멍도 없는게 있는데...

0.1 나 라이트를 표방한 담배들은 거의 빠짐없이 겉에 구멍이 송송 있죠.. 

가장 큰문제가!!!!!!!!!!!!!!

타르 0.1mg 기준이..... 우리 흔히 빤다는 그게 아니라...

구멍을 손가락이나 입으로 막지 않고 폈을때 기준입니다...

실질적으로 이래 피면 담배를 왜 피냐 할겁니다...

에이 난 안그래 하시는분.... 한번 담배 빠시고.... 손가락 쥔채로.. 구멍이 어딧는가 보시면 ㄷㄷ...

아니면 빨고나서 입댄곳이 어딘지 보면..

다 구멍막고 있다는거죠..

구멍으로 공기가 들어가야 옆에 표기된 수치로 나오는거죠.. 그런데 실제로는 그게 아니니.. 

저타르 제품들이... 눈속임이라 보시면 됩니다...

타르 0.1 / 타르 0.6 이래 되어 있다면....

6배 차이가 아니고... 실제로는 차이가 매우 적습니다...

되려... 0.1 담배가 타르가 더 많이 나오고 흡수가 높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담배라는게 덜 해로운 담배라는게 없습니다....

담배라는것은....

그냥 끊던지...

아님 그냥 맛있는거 피던지....

둘중에 하나 밖에 선택이 없습니다....  

라이트 담배는 좋은 선택이 될수도 없고.....

맛도 진하지 않아서... 고타르 한번 필터.. 라이트는 한번이라도 더 피게 되는거고 (특히 술마실때..)

또 담배 회사에서는 굉장히 고마운 고객밖에 안되는거라는겁니다 ㅎㅎ